여야 수뇌부가 대단히 이례적으로 8일 일제히 최경환 경제팀에 대한 융단폭격을 퍼부어,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불과 취임 반년만에 벼랑 끝에 몰리는 양상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는 심리라는 말처럼 디플레이션 공포보다 경제에 대한 긍정성과 기대감을 갖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최경환 경제팀에 대해 "국민과 시장에 혼란을 주지않고 정부가 중심을 바로잡아 주고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내려주길 당부한다"며 갈팡질팡을 거듭하고 있는 최경환 경제팀을 비판했다.
이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디플레이션 위기론'을 펼치며 대대적 경기부양을 주장하던 최경환 부총리가 최근 들어서는 뜬금없이 낙관론을 펴면서 디플레이션 우려를 일축하는 등 일관성 없는 행보를 거듭하는 데 대한 질책인 셈이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는 유가와 별개로 초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 갈수록 늘어나는 가계부채, 청년실업 등에 따라서 심각한 내수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전문가들이 디플레이션 공포를 얘기하고 있다"며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태에서 정부정책 방향과 전문가 진단이 계속 어긋나면 많은 국민이 혼란을 겪게 되고 더욱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며 거듭 최경환 경제팀에 정확한 상황진단을 주문했다.
김 대표 외에도 새누리당 내에서는 경기를 화끈하게 살리겠다던 최 부총리 호언과는 달리 나날이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민심이반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을 크게 우려하는 분위기다. 새누리당은 집권 3년차에 경제마저 악화되면 레임덕이 심화되는 것은 물론이고, 내년 총선과 이어질 대선에서 최악의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이날 최경환 부총리를 융단폭격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현정부 경제정책인 초이노믹스가 길을 잃어도 너무 잃은 것 같다"면서 "실질임금 상승은 뱁새걸음인데 가계부채 상승은 황새걸음처럼 불고 있다. 가계부채가 느는 데 소득이 제자리면 내수가 침체될 수 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그는 더 나아가 "미국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올리면 한국은행도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다"며 "금리가 오르면 이자부담이 늘고 소비가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진다. 이렇게 되면 한국경제가 장기침체에 빠지고 말 것이다.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에서 봤다. 빚을 내 성장할 수는 없다"며 미국발 '금리폭탄' 후폭풍을 우려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돌려 "박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서 가계부채 급증과 전세대란, 성장률 저하로 귀결되는 초이노믹스를 버리고 가계소득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정책으로 대전환해야 한다"며 사실상 최 부총리 경질을 촉구했다.
백재현 정책위의장도 "세계경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그런데도 최경환 부총리는 어제 경제장관회의에서 세계경제 회복이 기대되는 희망의 해라고 주장하는 등 전세계 경고에 눈과 귀를 막은 모습"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최근 분배악화가 심화됐고 이는 성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경제학에서 상식이고 보편적 견해가 돼 간다"며 "그런데도 우리정부가 진지한 개선책을 제시하지 않는다. 답답해 속이 터질 지경"이라고 개탄했다.
누가 누구를 질타 할 수가 있나 그렇게 자신만만 할 수 있나 국민이 정치인을 바라보는 속마음이 무엇인지 안다면 모두가 하나같이 각성하고 제대로 된 정치와 제대로된 밥그릇가치 만큼 해야 하는데 그~참 질타는 나중에 하고 경제불황에 국민의 눈과 귀를 번쩍 정신들게 할 특권 내려놓기를 먼저 실천하는것은 어떨까 챙김보다 먼저 내려놓기를 하는것이 소신이다
빚에 빚을 저 가며 각종 대형공사로 건설사, 정권실세,관련관료, " 떼먹은 돈" 개인 재산형성과정 이엇ㅅ고, 많은 빚 에 최장관은 여,야 실세 들의 요구 를 충족시킬 수 가 없 게 됏ㅅ다. 국가반역형 탐욕인,평창동게행사 " 빚" 으로 하려든다.이런 류 의 "빚" 액수 정부왜 공개 못 하는가? 얼만가?공개하라! 4 대강 보수 공사 한국건설사에 맡겨선안돼.
함세웅신부 박근혜는 거짓말쟁이왕 함 신부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박근혜씨'라고 불렀다 7일 창원 민주수호 강연회 /유신독재 잔재청산위해 모든사람모아야 함세웅 신부가 '민주수호'를 외쳤다. 박정희 쿠테타정권 때인 1974년 민주회복국민회의 대변인을 맡았던 함 신부는 그의 딸이 정권을 잡아 하는 일들을 보면서 다시 한국 민주주의위기
최경환이 미국 쪽 경제지표가 개선기미를 보이는 걸 한국 여건이 좋아진 걸로 착각하는건 아닌지...한국경제는 이제 미국 경기와 별 상관없고 중국 경기와 동조하고 있다는 거 모르나... WSJ에서 꼭 집어뒀듯이 말야. 근데 지금 중국 경기 안좋아. 글고 미국경기 나아지면 미연준금리 올릴테고 그로인한 금융위기 막으려면 한국금리도 올려야 한다. 지옥문 열린다
ㅂㄱ정치 수준은 국민 ㅜ수준이다 지금 위키백과 가봐라 진짜 갑질 쩐다... 별거도 아닌거 가지고 차단된 사용자라고 우기는 족족 차단하는 꼬라지가 가관이다.. 그러는데도 그 누구 하나 이의제기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심지어 킬미힐미 같은 문서는 아직도 시청률 문서가 없다. 다들 눈치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