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씨(52)가 30일 MBC연기대상에서 황금연기상을 받았으나 법과 상식이 무너져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음을 질타하면서 수상을 거부, 연말에 큰 울림을 안겨주고 있다.
월화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인천지검의 검사역을 맡아 열연중인 최민수씨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2014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 황금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상을 고사하고 불참했다.
최민수의 수상 거부에 MBC측은 크게 당황해했고, 상은 '오만과 편견'에 함께 출연한 백진희가 "선배님은 거부하셨지만, 제가 잘 상을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대리 수상했다.
<뉴스스타>가 입수한 최민수씨의 수상 거부 소감 전문에 따르면, 그는 "안녕하십니까. 민생안정팀 부장 문희만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이런 의미 있는 작품을 하게 해주신 MBC, 김진민 감독, 이현주 작가에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오만과 편견'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더불어 우리 인천지검 민생안정팀에게도요"라고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이어 "허나 다른 때도 아니고 요즘은 제가 법을 집행하는 검사로 살고 있기 때문에 말이죠. 뭐 잘한 게 있어야 상을 받죠 그죠?"라면서 "해서 죄송스럽지만 이 수상을 정중히 거부하려고 합니다"라며 수상을 거부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아직도 차가운 바다 깊숙이 갇혀 있는 양~심과 희망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나 할까요? 법과 상식이 무너지고 진실과 양심이 박제된 이 시대에 말입니다"라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 현실을 질타했다.
그는 "그래도 우리 '오만과 편견'을 끝까지 사랑해 주실 거죠? 그죠~"라는 말로 글을 끝냈다.
말로만 "의리"를 떠드는 것보다 백배 천배 낫다..... 다른 신문 인터뷰에서 세월호 언급한 것이 맞다고 하는데,... 어쨌든 깍아내리려고 디스하는 알바들 제발 정신차려라. -한가지 더,.... 왜 백진희는 앞에만 읽고 말았을까? 방송국 관계자가 생략하라고 지시했을거라 소설을 써본다....
최민수씨 오해하는 분들을 위한 글 http://blog.daum.net/jdkal/13492813 최민수 노인폭행 혐의 사건의 진실 [최민수씨 사건내막, 언론의 코미디] [경찰 검찰 조사 결과] ... 이 사건은 “CCTV 및 6명의 목격자에 의해서 정황이 밝혀졌다”고 하는데, - 최민수씨가 노인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적이, 아예 없다고 밝혀졌고..
궁금증을 자아냈던 최민수의 수상거부 이유가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백진희는 "문자로 소감을 전달 받아서 프린트 해놨었는데 쉬는 시간에 프린트가 사라졌다"며 직접 자필로 다시 적은 최민수 수상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팝) 기사 중에서 .. ...프린트 해놨었는데 쉬는 시간에 프린트가 사라졌다?? 흠..왜 사라진걸까?
2014년 12월30일 종편,뉴스채널이야 사기,조작 방송이니 포기했지만 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는 보도하지 않았다는것이 더 더럽고,역겹다. . 종편,뉴스채널 시청률은 뭔 개소리 하나 보자는 심리와 개인 선택이 아니라 어딜가든 막무가내로 틀어져 있으니 어쩔수없이 보다보니 오른다.
국민의 아픔을 알고 동참해주지는 못할망정 지지하고 따뜻한 한마디면 된다 그것이 살아있는 연기자 아닌가 무시하고 조롱하면서 정의자인척 연기하는 딴따라를 보는 국민심정이 어떻겠는가 신데렐라-재벌2세-정의로운 검사 등으로 연기하고 현실을 비교하면 어처구니가 없다 졍부조종을 받아 세뇌드라마 보는것이 아닌지 솔직히 의심스럽다 살아있는 연기자들이 많이 나왔으면한다
요즈음 TV 에서 연애 대상이니 뭔 상 이니 웬병들 떠는데 배부르고 등 따듯해야 들리지 어려운 이웃 너희들이 알겠니 그러니 희희낙낙 상 하나에 울고 웃고 상을 타야 돈을 잘벌겠지 이런 프로 안본지는 꽤 되었지만 그 많은 광대들이 상 받으면서 어려운 이웃과 아직도 차디찬 바다에 있는 세월호에 대하여 수상소감 한마디 없었는데 진정한 배우 최민수가 심금을울렸네
이런 검사가 대다수 인데 정치검사 때문에 덩달아 묶어서 욕을 먹죠 오만과편견 펀치 라는 드라마 보면서 정치권에 기생하며 정치 검사로 사는 기생충같은 윗 대가리들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검사의 책무를 다하는 검사 그런데 소명의식 있는 검사는 승진 안되고 기생충 들은 계속 승진 중이니 정말 살맛 안난다 최민수 홧팅!!
최무룡, 민수, 부자. 국민 배우로 문화, 에술, 정신함양, 여러분야에. 서 높은 국민적 사랑을 받을 만 햇다고 본다. 최 민수 앞으로도 강한남자, 싸이카 에 잘 어울리는 멋지고, 남성, 야성을 갗운 명배우 앞날에 영광 잇ㅅ으라! ㅡㅡㅡㅡ역할 마다. 아주 잘 해 ㅡㅡㅡㅡㅡ
박근혜가 대통령감이 될까요? 저는 안된다고 단언을 합니다. 국정 철학도 전혀 전혀 없고 대중과 거의 교감도 없고 오로지 비선정치만 난무하는 불투명한 나라. 옛날 노무현은 끝없이 국민에게 까발려지는 한이 있더라도 언론에 부단ㅎ 노출을 감행했었는데 이정부 들어서 박근혜가 티비나와서 기자회견이나 일반 대중과 대화하는 걸 본적이 없다. 자격이 없는 대통령.
일본 속어 써서 안됐지만 최민수는 아게망(남성중심적 속어/남자 세워주는 부인/망은 여성 그 부위) 잘 만났어. 몰랐는데 아리랑 티비에 몇년전에 영어 아나운서 하던데 참 최민수 사건으로 어려울때 내조하는 그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게 하던 참한 캐나다에서 온 한국 여자, 최무룡하면 요새말로 욘사마 이병헌, 저리가라 은막 황금시대의 프린스, 아,무정한 세
작년 12월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민수를 보고 내가 그동안 이 배우에 대해 큰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라는 것을 깨닳게 되었다. 예전엔 최민수하면 허세, 폭력, 거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속마음은 누구보다 통찰력이 넘치고 따뜻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러분 작년 12월 라디오스타 보세요
문삼슥이 씨벌넘아! 학교 문턱은 가봤냐? 밥은 쳐먹고 샤냐? 그 대가리로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없었을것이고 또 밥 얻어 쳐먹을 직장은 꿈도 못 꿀것이다. 노인분들에게 아주 독한욕을 했지??? 이 씨박샤끼야 .. 한가지만 알려주마. 노인분들의 길, 네넘이 그대로 따라간다는 사실. 어렵지? 더 쉽게, 인터넽 안보이는거 아니다. 살고싶지? 드런너마
마음에 드는군! 역시 살아 있어! 좋아 좋아! --- 정치한다고 깝죽이는 개 자식들아 배울 수 있겠니? 니들처럼 뒤구녕쑤씨기 좋아하고 거래하기 좋아하고 밀실 좋아하는 샤기들의 꼴통엔 절대 안나오는 참 행동이다. 특히, 청기와 변대쌩무당잡걸래년의 대갈통에서는 1000 년이 가도 저런 행동 못나온다. . 최민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