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300억원대 국고보조금, 사용내역 공개해야"
"선관위, 보조금 사용내역 현장 조사 실시해야"
친이계 좌장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300억원대에 이르는 당의 국고보조금에 대한 정확한 사용 내역 공개를 당 사무처에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1년에 250억에서 300억정도 중앙선관위로부터 국고보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그러나 당원들은 물론 심지어 국회의원조차도 그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1년에 한차례 중앙선관위에 결산보고 하고 선관위는 형식적 서류 확인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국고보조도 국민의 세금이다. 국고보조 1억만 받아도 국정감사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따라서 "중앙당과 시도당은 국고보조금과 당원의 당비 사용내역을 당 홈페이지에 매월 공개해야한다"며 보조금 사용내역 공개를 요구했다.
그는 또 "당원으로부터 (당비 사용 내역에 대한) 의문을 제기받으면 7일이내 소명해야한다"며 "중앙선관위는 당으로부터 보고받은 내용에 대해 현장 확인감사를하고 허위보고가있으면 그 액수 만큼 보조금을 삭감해야한다"고 선관위의 정확한 보조금 사용내역 감사를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1년에 250억에서 300억정도 중앙선관위로부터 국고보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그러나 당원들은 물론 심지어 국회의원조차도 그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1년에 한차례 중앙선관위에 결산보고 하고 선관위는 형식적 서류 확인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국고보조도 국민의 세금이다. 국고보조 1억만 받아도 국정감사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따라서 "중앙당과 시도당은 국고보조금과 당원의 당비 사용내역을 당 홈페이지에 매월 공개해야한다"며 보조금 사용내역 공개를 요구했다.
그는 또 "당원으로부터 (당비 사용 내역에 대한) 의문을 제기받으면 7일이내 소명해야한다"며 "중앙선관위는 당으로부터 보고받은 내용에 대해 현장 확인감사를하고 허위보고가있으면 그 액수 만큼 보조금을 삭감해야한다"고 선관위의 정확한 보조금 사용내역 감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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