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김대중 대통령 문서> 발간
5번째 대통령 기록물 목록집, 학술 연구에 도움될 듯
국가기록원이 김대중 대통령 재임기간의 기록물 목록을 정리한 <대통령기록물 목록집-김대중 대통령 문서>을 발간했다.
이번 목록은 지난 2002년<대통령 목록집-박정희 대통령 문서편>을 시작으로, 2004년<이승만․윤보선 대통령 문서편>, 2006년<이승만․윤보선 대통령 시청각편>및<박정희 대통령 시청각편>에 이어 다섯 번째 발간한 대통령기록물 목록집이다.
이번 목록집에는 지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국민의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과 각급기관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하거나 결재 받은 문서 중, 2003년 대통령기록물 이관 당시 공개로 분류된 기록물에 대해 자체 공개여부 평가를 거쳐 선별된 문서들이다.
국가기록원은 이번 목록집을 총 1천부 발간해 1월 말까지 각급 행정기관, 도서관, 관련 학계 등 총 6백60부를 우선 배포하고, 2월 중으로 추가 기관을 선정하여 2차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기록원은 이번 목록집이 기록물 생산기관, 기록물 제목, 생산년도, 관리번호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김대중 대통령 재임 시기를 이해하는 데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가기록원은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역대 대통령기록물 목록집을 발간할 계획”이라며 “앞서 발간된 목록집도 기획 수집 및 비공개 기록물의 재분류 과정을 거쳐 계속 수정·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목록은 지난 2002년<대통령 목록집-박정희 대통령 문서편>을 시작으로, 2004년<이승만․윤보선 대통령 문서편>, 2006년<이승만․윤보선 대통령 시청각편>및<박정희 대통령 시청각편>에 이어 다섯 번째 발간한 대통령기록물 목록집이다.
이번 목록집에는 지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국민의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과 각급기관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하거나 결재 받은 문서 중, 2003년 대통령기록물 이관 당시 공개로 분류된 기록물에 대해 자체 공개여부 평가를 거쳐 선별된 문서들이다.
국가기록원은 이번 목록집을 총 1천부 발간해 1월 말까지 각급 행정기관, 도서관, 관련 학계 등 총 6백60부를 우선 배포하고, 2월 중으로 추가 기관을 선정하여 2차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기록원은 이번 목록집이 기록물 생산기관, 기록물 제목, 생산년도, 관리번호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김대중 대통령 재임 시기를 이해하는 데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가기록원은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역대 대통령기록물 목록집을 발간할 계획”이라며 “앞서 발간된 목록집도 기획 수집 및 비공개 기록물의 재분류 과정을 거쳐 계속 수정·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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