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10일만에 당무 복귀
김무성 "앞으로 큰 형님으로 모시겠다"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전대 패배 10일만인 24일 당 회의에 공식 복귀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엄중한 시기에 제가 일신상의 이유로 이렇게 뒤늦게 왔다"며 인사말을 건넸다.
그는 "우리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 간부들, 엄중한 시기에 고생이 많았다"며 "보궐선거, 경제 어려움, 여러 정치 현안에 제가 보탬이 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보궐선거에 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금 워낙 민생과 경제문제가 어렵다. 정부가 경제살리기에 올인하는 거 같다. 하루빨리 우리도 관련 TF팀을 구성해서라도 경제살리기와 민생 드라이브를 걸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무성 대표는 이에 "존경하는 서청원 최고위원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 처음으로 최고위에 참석해 주어서 감사한다"며 "앞으로 우리 서청원 선배님께서는 당의 큰 형님이 되셔서 오랜 정치생활에서 얻은 높은 경륜과 지혜로움으로 당에 큰 보탬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엄중한 시기에 제가 일신상의 이유로 이렇게 뒤늦게 왔다"며 인사말을 건넸다.
그는 "우리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 간부들, 엄중한 시기에 고생이 많았다"며 "보궐선거, 경제 어려움, 여러 정치 현안에 제가 보탬이 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보궐선거에 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금 워낙 민생과 경제문제가 어렵다. 정부가 경제살리기에 올인하는 거 같다. 하루빨리 우리도 관련 TF팀을 구성해서라도 경제살리기와 민생 드라이브를 걸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무성 대표는 이에 "존경하는 서청원 최고위원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 처음으로 최고위에 참석해 주어서 감사한다"며 "앞으로 우리 서청원 선배님께서는 당의 큰 형님이 되셔서 오랜 정치생활에서 얻은 높은 경륜과 지혜로움으로 당에 큰 보탬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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