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외교가에서 박근혜정부 외교안보팀에 대해 “지적 수준이 낮고, 전략적 세련미가 떨어지며, 미성숙하다”고 혹평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을 예고했다.
<문화일보> 이미숙 국제부장은 16일 칼럼 <朴정부의 ‘외교 레임덕’>을 통해 " 한·미 관계가 심상찮다. 미국측에서 들려오는 박근혜정부에 대한 불만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워싱턴의 유력 정보지 <넬슨리포트>가 지난달초 보도한 뒤 SNS에 떠돌고 있는 이같은 평가를 소개했다.
이 부장은 "워싱턴의 정보지 넬슨리포트가 보도했다는 내용인데, 표현이 너무 비외교적이어서 그저 정보지에 떠도는 말이겠거니 생각했다"며 "(그러나) 6월 초 보도된 넬슨리포트 원문을 확인해보니 ‘오바마 행정부 인사들이 박 대통령의 불균형적인 국가외교안보팀 인선 감각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부분에 SNS에 떠돌던 주장들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나아가 최근 만난 전직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빌어, 오바마 행정부 인사들은 비공식석상에서 더 심각한 발언을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 주말 만난 전직 정부 고위관계자도 <넬슨리포트> 얘기를 하면서 “박 대통령의 외교안보 레임덕이 이미 시작된 듯하다”고 했다. 최근 워싱턴에 가보니 지난 2012년 한국대선 후 “생스 갓(Thanks God)”을 외쳤던 오바마 행정부 인사들이 “임기 내 사고만 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있다는 것. 그는 “청와대에 대한 워싱턴의 불신이 노무현정부 때보다 더한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부장은 "미국 쪽에서 들려오는 이같은 비판의 배경엔 갈수록 악화되는 한·일 관계, 급격히 가까워지는 한·중 관계에 대한 불신이 깔려 있다"며 "최근 상황을 복기해보니, 미국의 박근혜식 외교에 대한 피로증이 인내 수준을 넘어섰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몇몇 사례를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더 나아가 "박 대통령의 외교안보 관련 화법도 혼란을 부추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박 대통령을 정조준한 뒤, "박 대통령은 북핵 해결을 주장하면서도 핵 문제가 배제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을 내걸고 있고,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얘기하면서도 북한과의 채널 구축엔 회의적이다. 한·미동맹 중시론을 펴면서도 한·중 관계를 동맹에 버금가는 최상의 관계로 만들겠다고 얘기한다. 상호 간에 충돌하는 여러 구상과 개념이 섞이다보니 ‘도대체 뭘 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식의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박 대통령이 가야 할 길은 멀다. 정부 출범 2년도 되지 않아 외교 레임덕이 미측에서 제기되는 것은 국가적인 불행"이라며 현 상황을 '외교 레임덕'으로 규정하면서 "청와대는 하루빨리 벌어진 한·미 간의 틈을 메우고 오해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화> 칼럼은 미국정부의 공식적 입장과는 무관한 것이나, 미국정부가 비공식 루트를 통해 박근혜 정부에 대한 불만이 위험 수위를 넘어섰음을 흘리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으면서 가뜩이나 국내에서도 레임덕 위기에 직면한 박 대통령을 더욱 궁지로 몰아넣는 양상이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이같은 움직임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등거리 외교 노선을 고수하고 있는 박 대통령에 대한 불만 토로로 해석하고 있기도 해 향후 박 대통령의 대응이 주목된다.
중국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이달초 방한때 중국이 설립을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한국의 참여를 적극 희망했고 박 대통령이 이에 "시의적절한 시도"라며 호의적 반응을 보이자, 미국은 즉각 한국의 참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미국이 관권부정선거당선 패션쇼녀를 얼마나 허접하게 봤으면 중국외교를 저리 트집잡아 휘둘려치겎나....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엔 미국 무시해버리고 북한과 자주외교 정산회담까지 추진했어도 짝고리 못하던 미국 아니던가... 이래서 국가보존 국민안녕 지키려면 선거 잘해야한다.
그냥 내가 보기엔 우리가 중국과 가까워지는 것을 못마땅해하는 것을 정부측에서 말하기 그러니깐 괜히 저러는거 아닌가? 박근혜도 이제 중립외교에서 중국이냐 미국이냐를 잘 선택해야한다. 두나라 모두에서 실리를 택한다는 것은 불가능이고 앞으로 점점 압박이 올텐데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
미숙아 공주를 뽑은 우매한 늙은이들의 판단이 나라를 거들내게 생겼구먼. 위싱턴 정가에서의 한국정부에 대한 우려는 이미 다른 대안을 찿을수 밖에 없을 지경으로 치닫고 있고. 일국의 대통령이 논리에 일관성이 없다는 것은 정치력 부재와 통치능력의 한계가 이미 왔다는 게 아닐까
이 부분 진짜 공감간다. "박 대통령은 북핵 해결을 주장하면서도 핵 문제가 배제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을 내걸고 있고,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얘기하면서도 북한과의 채널 구축엔 회의적이다. 한·미동맹 중시론을 펴면서도 한·중 관계를 동맹에 버금가는 최상의 관계로 만들겠다고 얘기한다. 앞뒤 안맞는 외교 투성이.개판이다. 한마디로...
기사 읽어보면 이건 오히려 박근혜가 잘하고 있구나 생각 들던데. 즉 미국 정가가 박근혜의 친중국 노선에 발끈하고 있다는 것 아닌가? 그마저 문화일보의 일방적 주장인데 대체 이걸 욕하는 소재로 쓰는 자들은 박근혜 외교가 종미외교로 돌아서야한다는 건가? 그러면 또 미국만 쳐다본다고 욕해댈 거면서. 욕을 위한 욕. 일부 진보 인사의 한심한 수준을 확인
국제외교에서 저 정도면 완전 욕인데... "야이 개xx야, 생각 좀 하고 살아 !!!!"라는 말을 외교적 언사로 표현한 거임... 이제 미국도 참다참다 막가자는 거임... 일본을 앞세워 간접적으로 북한과 대화채널을 모색하던 미국이 향후 북한과 직접적 관계개선에 나설 가능성이 농후함...
미국 입장에서 보자면 차라리 노무현 정권이 친중 외교를 못하게 국내 수구세력들이 빨갱이 정권이라고 반대하고 나서주면 도움이 되는데 박근혜가 꼴보수 세력 등에 업고 친중 외교를 하면 미국에게 아주 곤란해 지거든. 그게 미국을 더 우려스럽게 만드는 상황. 그래서 지금 친이계가 정권 당권 접수하는 중
김대중 노무현 시절은 친중 정책을 하고싶어도 국내 수구 세력들이 종북 빨갱이라고 하도 반대를 하니까 친중 외교를 할수가 없었지만, 박근혜가 친중 정책을 펼쳐도 가스통 할배들이 중국 국기에 절하는 판국이니 친중 외교를 한다고 해도 국내 꼴통수구 세력과 지지자들이 밀어주기 때문에 가능한것, 미국이 우려하는 것도 이런 부분이지,
'상호 간에 충돌하는 여러 구상과 개념이 섞이다보니'는 미국 쪽 관점이고, 우리 쪽으로선 신중한 외교정책이다. 외교 레임덕? 친미파만 득세하여 과거와 같은 한미동맹, 나아가 한미일 삼각동맹에다가 MD 참여면 '외교 덕'인가? 양쪽의 풀을 뜯어먹자는 얕은 수보다는 진중한 외교행보를 통해 국익과 안보를 함께 얻어야 한다. 문화일보-이미숙 같은 종미는 말고,
근혜가 제일 잘하는 게 외교 아닌가? 그런데 이건 또 무슨 소리여? 경제민주화 창조경제 신뢰프로세스 규제완화 관티아척결 국가개조.... 지금까지 근혜가 국민에게 사기 친 말들인데 외교까지 개판이란 거여 뭐여. 아직도 3년반이나 남았는데. 730 보선에 그래도 국민들은 새누리당 찍을 거구만.
MB 때와 비슷하구만, 국내 언론들이 디따 빨아주니 국내에서는 어깨 힘줫지만, 객관적으로는 국민중에 알만한 사람 다 알고, 해외 언론들도 개뿔도 아니라는거 다 알고 잇네. 쪽팔려, 지적수준이 낮다고하네. 울 나라를 경영한다는 사람들이... 무능력, 잘난척, 불통, 말로만 안보, 불법,탈법 = 보수 , 이 등식이 굳히기 들어가는건가???
아니 그러면 한국이 중국 견제 한다고 하자..한미일이 중국과 전쟁 났다고 하자..전쟁터가 중국과 멀리 있는 미국일까 육지에서 떨어진 일본일까...중국과 붙어 있는 한반도인가...미쳐냐..한국만 독박 쓰고 피해보게..전쟁나면 뻔히 한반도가 전쟁터 될턴데 ,..솔직히 한국이 총맞은 이상 아니면 중국 견제 하겠냐..미친 양키들아..
나도 박근혜 싫어 하지만 이건 아니지..솔직히 미국이 아베에게 더 당황했을걸..미국이 일본에게 원한건 북한 핑계 되면서 가끔 중국도 견제 하면서 자위권 강화 하고 엔화 약세로 경제나 살려라 하고 기대했는데..일본이 한국 신경 건들면서 이지경까지 왔는데..미국 조차도 중국 눈치 보는 마당에 한국에게 중국 신경쓰지 말라니..미국 참 태평하네.
‘7·3 한국·중국 정상회담’에서 시진핑이 제안한 한국에 중국 주도의 국제금융기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7000억 원대의 자본금을 내되 투자 관련 결정권이 없는‘비상임이사’자격으로 참여 요청 中에 속았다.. 그런데 바뀐애는 이에 "시의적절한 시도"라며 호의적 반응?? 하여튼 조금 지나면 뭐하나 제대로 한게 없는x
국가라고 부르기도 민망한수준이고 더 문제는 검경 행정부 말단까지 법치 실종 조폭수준 선거로 바꿀수있는 수준이 아님 국민들 공동체의식도 바닥수준까지 떨어짐 다문화선동으로 인해 민족의식까지 아예 사라짐 엄청난 부정부패와 천문학적인 빚 반면 국제 사회는 극우 민족주의 군국주의로 살벌해지고 구한말
총천연색 칼라풀 의상쇼하면서 그 동안 외교를 무지 잘했다고 평가한다며 이 도적놈들아 이제와서 미숙아니 외교 레임덕이니 시부리냐. 그 냥 쌍수들고 환영했던 놈들이 칠픈이는 물론 또 주변에 덜 떨어진 작자들이 칠푼이 눈치만 볼줄 알지 뭐 하는거 할줄 아는거 있나? 미국 똥이나 빨다가 작전권도 사양했던 무리들로 가득찬 그내 정부 대한민국의 비극이로다
새누리 정권은 국가법치도 완전 실종되고 외교가 박그네의 개인취미 '의전'뿐이없다 그걸 간파한 중국이 아주 극진히 대접해서 박그네 개인은 친중임 ㅋㅋ 똘마니들은 전부 친일 숭미인데 골때리는 상황 장담하는데 중국 일본 미국 심지어 후진국 막장 필리핀 조차도 한국은 나라로 안보고 ㅄ 호구로 볼거다
등거리 외교란.. 미국 못지않은 중국관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외교적 총량이 미국수준에 견주어야 한다는 것! 따라서 중국에 올인하는 박 근혜식 몰빵 외교는 잘못된 것이고 중국에 공들이는 것의30% 정도는 러시아에 필요에 따라서는 일본에 이전 시켜야 한다 . 등거리 외교의 개념정리부터 다시 해야한다!!
미국애들 말~ 믿을거 업지만, 우리 외교 국방팀이 세련미도 없고, 지적수준이 낮다는 말도 정확한 말이다. 초전박살에 빨갱이 종북 타령만 하는 놈들에게 무슨 외교전략, 무슨 능동적 역사적 국방전략이 있겠는가? 더럽고, 지저분한 놈들이나 장관 나부랭이 같은거 할려고....줄서는 이러한 나라에 무슨 철학과 전략을 논할 머리가 있겠는가?
나도 미국을 좋아하는 사람은 결코아니다. 더구나 이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더더욱아니다. 다만 지금 나라꼴이 한 여자의 무능으로 인해 풍전등화 같은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다. 더 큰 문제는 이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고, 이것도 더 큰문제는 뭐가 뭔지 똥 오줌도 못가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창조외교다. 즉, 동문서답,또는 유체이탈 전법인것이다. 이유는 단하나...뭘 모른다는 것이다. 왜?...실제로 회사일이든, 공직이든, 사업이든 어떠한 일도 해 본적이 없기때문이다. 그런 사람이 한 나라의 대통령을 하고 있는 것이며, 그런 사람을 대통령을 모시고 있는 어리석은 대한민국 국민이다.
노통당시 실리를 위한 중국외교에 한미동맹만을 고집하며 안보가 위험하다는둥 개거품 물며 물어뜯기만 했었던 꼴통들.천성적으로 강자 똥구녕만 실컷빨아주며 눈치컷 살아남아왔던 꼴통들이기에 한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의 개념도 없는 것들에게 미래를를 맡길수 없는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우리 자식들에겐 좀더 나은 나라에서 살게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