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여야 원내지도부와 만나 "국민을 위한 상생의 국회로 상을 잘 만들어가면 국민들께서 크게 박수칠 걸로 생각한다"며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에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에게 "두 분이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여러가지 조율을 하신다고요?"라고 물은 후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우리가 항상 머릿속에 어떻게 하면 경제를 살릴까 하는 그런 게 떠나지 않는데 그동안 회복 기미를 보이다가 세월호 사고 후에 많이 주춤주춤하고 있다"며 "경제가 어려워지면 가장 어려운 게 서민층이고, 장사 안 되고 다닐 때마다 힘들다 하시고, 너무 동력을 잃어버리면..."이라고 경기부양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박영선 원내대표에게 "박영선 원내대표님은 헌정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님으로 기록이 되셨는데 다시 한번 축하 말씀 드리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고, 박 원내대표는 "감사하다. 첫 여성 대통령께서 탄생하셨기 때문에 있을 수 있었던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회동에는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이 참석했고,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불법을 뭉개는데 상생하면 안 된다. 민주주의-영원한 견제이다. 왜? 집권세력이 부패하면 목숨걸고 따져야 하기 때문이다. . 부정부패를 파헤치고, 일말의 봐주기도 용납하지 말라. 시민에게는 너그러워도 되지만, 권력그룹에게는 아니 된다. 현금의 정부.. 상생협상의 대상일까? 딴길, 철수.. 그렇게 생각하는가?
인사청문회에서 김명수 에게 쏟아진 여러 의혹들은 대학 사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 병폐들을 고스란히 함축하고 있다. 논문 표절, 제자 수당 가로채기, 칼럼ㆍ원고 대필 등 상아탑(象牙塔)에 어울리지 않는 편법과 탈법이 난무한다. 그런데도 “대필이 아니라 글쓰기 연습(을 시킨 것)”이라고 변명하는 문제의식조차 없는 대한민국 지식인들에게 국민은 절망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해놓고는 "안내표지판이 보이지 않았다" "실수에 비해 과도한 행정이다"라는 이유를 들어 과태료를 낼 수 없다며 법원에 이의신청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기냥 기레기 종업원이나 하지 뭔 닭양의 짝퉁정권의 장관씩이나 하겠다고 쥐랄염병이냐구
을..보려면..정웅목사 인터뷰를 보라..인간의 온갖 추악한면들이 거의 모두 나열되고 있다..그것은 박정희자신이 남로당으로 체포직전에.. 군사쿠데타로 헌정을 파괴했기때문에..간첩조작으로 정권을 유지했다.. 그리고 현정권도 허위사실로 간첩을 만드는것은 계속하고있다.. 정통성이 없는정권들의 특징은..모호한 법적용과..비선정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