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이준석 혁신위원장, 4선 정병국은 위원
친박핵심 강석훈 등 12명으로 구성
혁신위는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총 12인의 인사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29살의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맡기로 한 반면에, 위원은 4선 중진인 친이계 정병국 의원을 비롯해 재선 황영철, 김용태, 초선인 친박핵심 강석훈 의원이 맡기로 했다.
또한 이준석 전 위원을 위원장으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진 조동원 당 홍보기획본부장과 김철균 전 대선 선대위 SNS 본부장, 이윤철 항공대 경영학부 교수, 김대식 열린연구소 대표, 윤보현 전업주부, 고 준 당 사무처 차장, 최기영 LG유플러스 사원 등도 위원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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