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보수논객인 전원책 변호사는 "국정 지지도가 60%에서 40% 초반으로 떨어져 당황한 것 같은데, 앞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단언했다.
29일 <중앙선데이>에 따르면, 전 변호사는 윤평중 한신대 교수와 27일 가진 대담에서 박근헤 대통령이 문창극 인상청문요청서를 보내지 않은 데 이어 정홍원 총리를 유임시킨 것과 관련, 이같이 비난하면서 "보수층 이반이 심각할 거다. 훼손된 리더십을 어떻게 복구할 것인가. 레임덕이 너무 일찍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며 레임덕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더 나아가 "박 대통령은 과거 장점이라고 여겨졌던 도덕성·결단력·용인술 중 결단력과 용인술을 지금 크게 의심받고 있다"며 "박 대통령은 과거 결단력이 있는 것처럼 보여 카리스마가 있었고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해서 다들 믿었다. 하지만 대통령에 당선되곤 우선 대통령 비서실장부터 일주일 안에 임명 못하더라"라고 힐난했다.
윤평중 교수도 "리더라면 꼭 갖춰야 하는 게 판단력이다. 대통령은 가능한 한 많이, 널리 듣되 결정할 때는 전광석화처럼 해야 하는데 최근 인사 난맥에서 나타난 공통점은 계속 질질 끈다는 거"라며 "또 대통령은 디테일에 강하면서도 비전도 봐야 한다. 그런데 박 대통령은 나무는 자세히 보는데 숲을 보지 못하는, 시시콜콜 모든 것을 챙기는 만기친람형 리더십이다. 장·차관뿐 아니라 공기업 간부 자리도 여전히 많이 비어 있다는데 다 박 대통령이 결정하니 그런 거다. 대통령이 되기 전 정치인 박근혜는 나름 판단력이 있음을 증명했는데 대통령이 되고 난 뒤 인사 문제에서 흔들리는 걸 보면, 이건 아니다 싶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정치인 시절엔 굉장히 많은 사람의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껄끄러워도 김종인 박사도 모셔 오고 자기를 치받는 안대희씨도 데려오고…. 듣고 결정하니 큰 실수를 안 한 거다"라며 "그런데 대통령이 되고 나선 비선(秘線)의 보고에 너무 의존하는 것 같다"며 '비선조직 의존'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 인사위원회에서도 총리와 장관 후보자 이름이 거론되지 않는다는 기사가 나오지 않았나. 이건 현대 행정원칙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거"라며 "투명하게 공개돼야 합리적 결정이 이뤄지고 책임을 물을 수 있는데, 비선으로 결정되면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된다. 인사 난맥의 원인이 여기에 있다. 그게 해결되지 않으면 박근혜 정부의 밝은 미래는 담보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지금 중대한 위기에 직면했다. 정치적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는 것"이라며 "1년4개월간 밤잠 안 자고 새벽까지 보고서를 읽었다는데 오늘날 결과가 어떻게 됐나. 아무것도 이뤄진 건 없고 정 총리 유임이란 대통령의 결정 자체가 희화화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탄식하기도 했다.
전 변호사는 "근본적으로 박 대통령이 대통령제는 물론 총리와 장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총리와 장관 후보자는 대통령이 직접 소개하며 ‘이래서 내가 지명했다’고 국민에게 브리핑할 의무가 있다"며 "윤 교수가 비선 조직을 말했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대통령 비서실장, 민정수석, 국정기획수석 등으로 구성된 인사위원회에서 장관급조차도 논의가 안 된다. 청와대 출입기자가 짐작조차 못한 사람이 후보가 되는 식으로 몰래 검증해선 안 된다"고 질타했다.
박그내 사기꾼이다 하라는일은 않고 오직 고위직 인사 도독놈 아니면 사기꾼 위장전입 투기꾼 제자놈문 가로체 연구비 빼앗고 뇌물공천 받고 감옥 갔다온놈 성추행범 온갖 잡범 임명 하고 간첩날조 하다 들통나고 세월호 참사 한명도 못구하고 친일 역적 문창극 임명하다 망신당 한년이 박그내다 이런 쓰래기가 대통령이다
박근혜씨의 도덕성, 판단력, 정치적철학등 이 흔들린게 아니고 탐욕에 눈먼 지도층의 과욕과 반이성적인 편가름에 혈안인 정신적미개층 때문이다 박근혜씨의 이런 현상은 너무나 예상가능한 일이다 ,이분의 유전자와 성장환경,부모의 충격적인 말로 등의 삼박자가 이분의 이성과 감성을 지배하고있기때문이다 이분은 절대변하지않는다,
우리집에 강아지 두마리 있는데, 한마리는 빵..죽어! 그러면 바로 죽는 시늉하고 살아나! 그러면 발딱 일어선다. 그래서 그놈 별명을 홍원이라 할 것이다. 한마리는 빵.. 죽어! 그래도 말 안듣는다. 간식거리 보여주면서 죽어! 그러면 마지못해 죽는 시늉한다. 그놈 별명은 창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