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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새누리당 원내대표단과 회동

각료 후보들, 인사청문회 협조 요청한듯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를 만났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면서 "이 자리에서는 국회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과 함께 최근에 국민적 관심 사안에 대한 얘기가 오갔다"고 말했다. 회동은 오후 5시에 시작해 50분간 진행됐다.

이날 회동은 박 대통령이 전날 2기 내각 장관 후보자 8명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한 뒤 성사된 것이어서, 더이상의 낙마 사태가 없게끔 여당이 인사청문회에서 적극적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민 대변인은 "청와대와 국회가 서로 만나 국회 운영에 관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일은 앞으로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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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이제

    똥줄이 타는구나

  • 6 0
    그애비에그딸?

    김성곤이처럼 중정맛볼래 ?
    고분 고분 말 들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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