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네거티브 중단하자고? 박원순 겁나는 것 있나"
"박원순, 얼마짜리 피부과에 다니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25일 박원순 후보가 네거티브를 계속할 경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한 데 대해 "나경원 전 서울시장 후보의 1억원 피부과 뻥튀기 네거티브에 대해서 먼저 사과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정 후보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경기장에서 야구관련 정책을 발표하는 도중에 기자들이 박 후보의 네거티브 중단 경고에 대해 이같이 말한 뒤, "먼저 사과부터 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더 나아가 "갑자기 네거티브를 중단하자고 하냐? 겁나는 것이 있는 것 같다"며 "박원순 후보도 피부과를 다니는 것으로 안다. 얼마짜리 다니시는지 궁금하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경기장에서 야구관련 정책을 발표하는 도중에 기자들이 박 후보의 네거티브 중단 경고에 대해 이같이 말한 뒤, "먼저 사과부터 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더 나아가 "갑자기 네거티브를 중단하자고 하냐? 겁나는 것이 있는 것 같다"며 "박원순 후보도 피부과를 다니는 것으로 안다. 얼마짜리 다니시는지 궁금하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