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신영수 고발했다. 링에서 내보내야"
"네거티브하는 신영수 다급한듯"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는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네거티브하는 신영수 후보 다급한 듯. 왜곡조작 파일 유포로 선관위가 검찰고발해 유포자가 엄벌위기인 거 알면서도 적시하고, 인터넷 떠도는 허위주장 유포하며 직접 네거티브"라며 "검찰 고발했습니다. 규칙 어기는 선수, 링에서 내보내야죠?"라며 고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어 "정미홍에 이어 허위사실 유포한 새누리당 이채익 국회의원, 변희재, 신영수, 허재안, 국정원, 일베충들...규칙을 어기고 질서를 어지럽히며 세상 더럽히는 자들 모두 법적조치했고 앞으로도 계속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종북몰이 하고, 선거법 위반하며 허위사실 유포하고 흑색선전한 언론사와 기자들 모두 법적조치하였고 앞으로도 계속할 겁니다"라며 "그것도 정의와 상식을 지키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