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 갇힌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마지막 15분 휴대폰 동영상을 공개해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고 박수현군의 아버지 박종대씨가 이번에는 지난 5일 밤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아들의 영정을 치워버렸다.
박종대씨는 8일 "우리 수현이는 원래 영혼이 아주 맑은 아이였다. 그 깨끗한 영혼을 혼탁하고 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장소에 두고 마치 장례축제를 치르는 듯한 그런 국가적 행사의 희생물로 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떼어 왔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박씨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과 관련하여 관계 당국이 진상규명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국민 여러분들의 조문만 받는 것은 국민 여러분에 대한 도리도 아니고 아이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진행중인 수사에 대해 "하고는 있죠.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그 수사 방향이 잘못돼 있다고 생각한다. 세모와 관련된 문제, 유병헌의 개인비리와 관련된 문제, 구원파와 관련된 문제, 아니면 선장의 그런 문제, 이런 쪽으로만 수사방향이 집중돼 있었던 것으로 저는 봤다. 그런데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이 사건의 본질은 다른 데 있다고 보고 있다"고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이 사건이 국민들로부터 한점 의혹이 없으려고 한다면 수사의 초점이 바뀌어야 된다고 본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배가 몇 시부터 기울려고 했는지, 그 시간에 해경은 정확히 몇 시에 알았는지, 그리고 해경의 초기대응이 적절했는지 안 했는지, 그리고 사건당일 왜 그 좋은 날씨에 침몰 때 왜 적극적인 생존자 구조를 하지 않았는지 이런 부분하고, 그리고 현재 의혹으로 제기되고 있는 언딘과의 문제 등 이런 게 정확히 규명이 돼야 하는데 현재 전혀 그렇지 못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수사 초점 자체가 저는 틀리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며 수사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목했다.
그는 현재 합동수사본부가 목포해경을 압수수색하고 언딘수사도 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하기는 했죠. 하기는 했는데 기본적인 문제가 뭐냐하면 여전히 해경이 그 합동수사본부의 일원이 돼 있다는 것"이라며 "해경 같은 경우에는 수사를 받아야 할, 어떤 의혹을 가지고 있는 그런 조직인데 그 조직이 자기 수사를 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은 밝힐 수가 없을 거다, 아마"라고 해경 수사배제를 주장했다. 그는 "저는 기본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서 해경이 물론 지금도 고생을 하고 계시고 그렇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해경은 구조만 하시고 나서 수사에 대해서는 빠져주는 게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거듭 해경 수사배제를 촉구했다.
그는 국민들에게도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이 집중돼서 하루빨리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이 한점 의혹없이 좀 밝혀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좀 도와주셨으면 그런 바람"이라며 진상 규명을 위한 적극적 동참을 호소했다.
박종대씨 호소는 현재 진행중인 수사에 강한 불신을 드러내면서 '특검'을 주장하는 다른 희생자 가족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것이어서, 향후 특검과 국정조사-청문회 요구 여론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당연 ...컨터로ㄹ 타워...청와대 NSC...기획...국정원....실행...국뻥부와 해경....세월호에서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해경청장이 지금도 어깨에 힘주고 있는 이유는 ...해경청장이...국뻥부외ㅏ NSC와 국정원이 쌓노ㅎ은 또ㅇ을 치우는 설거지를 하기 때문이다.....
해경은 선수와 선미에서 기다리던 선원들만 배에 태워나왔다. 만약 학생들을 두고 빠져 나온 선원들이 검찰이 말한 살인죄에 해당 한다면 해상인명구조가 주임무인 해경이 학생들의 탑승사실을 알고도 선원들만 구조후 뒤로빠진건 공범이나마찬가지다. 그럼에도 해경이 이사건을 수사하다니... 정부가 공모자가아니라면,또는 무정부상태가 아니라면 있을수 없는 일이다.
민간인이 단체로 청화대 들어가 특검들과 함께 수사해야함 국민이 없으면 나라도 없는거다.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나라가 뭘 할 수 있는가? 언론부터 막아버리는 이 나라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민간 단체가 조성되어 어린영혼들 한을 풀어주어 나라의 평안을 찾아야 합니다.
특검이고 나발이고 개나 줘버리라지..특검을 솔직히 해봐야 거기서 거기지 지들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 지금 상황에서 중요한건 수현군을 포함해서 세월호 희댕당한 학생들 포함 다른 민간 여행자들.. 모두 하나같이 평안한 곳에서 이 썩어 빠진 정치적인 관계 없는 곳에서 더이상은 아픔 슬픔 없이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해경의 구조 전반에 대해서는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 공무원 이전에 인간으로 기본적인 상식도 갖추지 못한 듯 하다. 이준석이는 고개라도 숙이던데 경비함 해경은 구조활동했다고 언론에 인터뷰 하는 것 보면 뻔뻔하다. 사람이 죽어가는데 멀리서떨어져 바라보고 얼쩡거리다가 바다에 뛰어 든 사람 건지는 것이 해경의 구조활동이냐,
못된 정치꾼은 맨날 지역감정 조장하고 거기에 기생해서 그 덕에 살고... 나라고 지역이고 국민이고...아무런 걱정도 안한다... 그저 자신의 영달을 위해...권력을 위해...미개한 백성들을 사상과 지역감정같은것에 매달아 이용만 할뿐이다. 이런참사..비리..억울하게 권력에 당하지 않으려면 그런 정치꾼들 전부 낙선시키고 뺨을 쳐야 개선된다.
국민들에게 한마디만 호소하고자한다. 저 아이들이 내 자식이라 생각해 보자. 유치원가는 어린 아이들에게 항상하는말이 뭐지요? 차조심하라.선생님 말 잘들으라.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 그렇게 아이들에게 좋은것만 가르치면서 왜?? 투표는 맨날 도둑넘들한테 하는가? 잘못한 세력이 있으면 낙선시켜봐라. 또 잘못하는지 보게!!!!!
세월호 특검은 특별특검하고 청해진해운과 관련된자들은 20년전부터 소급하여 엄벌에 처해야 한다 특검 기간은 비리 완전 제거 될때까지 해야 한다 10년이모자라면 20년이라도 할수 있게 해야한다 과거 특검이 뭔 특검이냐? 특검해서 검찰수사보다 잘한게 뭐 있었냐? 시간이 있어야 제대로 하지........
그래요 아픈마음 어찌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이건 나라가 아니죠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같은 년이 할줄 아는것도없고요 매일 매일 당신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저또한 울고있어요 미안합니다 우리가만든 이 세상이 저또한 싫습니다 조금씩이라도 우리가바꾸어요 그래도 아직은 같이 아파해주는 몇몇은 있어요 수현이가 그곳에서 평안했으면좋켔네요 힘내세요 미안합니다
1997년 이뇽욱 특채때부터 샅샅이 조사해야 한다 해경 부패 뿌리 확실히 제거 해야합니다 지난 정권때부터 다 도려 내야합니다 만약 특검을 하면 다른 특검 처럼 기간을 두면 안됩니다 10년이 걸려도 청해진 해운이 어떠케 20년간 제주 여객 독점을 했는지부터 철저하게 수사해야 합니다 부패정치인들은 특검기간제인걸 악용하려는 무리들이 있을겁니다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부는 자신의 치부가 그대로 들어날 해경과 언딘의 수사는 결코 막을겁니다 채동욱 신정환 이런 쓰잘데기없는 기사와 사건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려합니다 절대 굴하지 마시고 끝까지 투쟁하세요 왜 생때같은 자식을 눈 번히뜨고 수장시키는것을 보았으니까요
접입가경입니다 1.사고의 원인을 제공하지 않했다면 사고가 없었습니다 과적 평형수등등의 점검부실을 수사하고 책임을 물으면 됩니다 2.눈앞에서 배가 침몰하는데 보기만 했든 구조대책의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만일 한강에 지하철이 빠졌다면 다리점검을 않해서 입니다 3.정부의 향후사고 방지책이 중요합니다 4.구원파는 천천히 수사해도 별 문제없습니다
유병헌인지 뭔지 사이비교주 출신 재벌이 잘 했다는게 아니자나? 다 선장과 유씨가 잘못이라는 식으로 도배를 하는 꼬라지가 역겹다. 아니 하다못해 세월호만 과적하고 불법개조하고 그랬겠어? 대한민국에 연안여객선이 세월호 밖에 없냐? 유씨회사밖에 국내 해운사가 없어? 다른 배들 안전점검 해봤다는 소리 한번 들은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