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10일 당원-여론조사 결과와 관련, "저는 느낌으로는 그냥 무공천으로 나오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한다"고 전망했다.
정동영 고문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공천쪽으로 결론이 나오지 않겠냐고 묻자 "대개 관측은 그렇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그는 "왜냐하면 일반여론조사하고 당원조사를 절반씩 하기로 했는데, 기본적으로 일반조사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공천을 하고 안 하고가 관심사가 아니기 때문에 저는 그동안 조사 통계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당원들 34만명 대상으로 전화를 돌려서 답을 했는데 응답률이 낮다고 한다. 크게 변화는 없지 않겠는가"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고약한 건 일반여론조사하고 당원들 응답한 이게 엇갈리는 경우"라며 "하나는 당심이고 하나는 민심이잖나. 민심을 따르자니 당심이 울고 당심을 따르자니 민심이 울고"라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그렇게 되면 논란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결과가 무공천이든 철회든 이제 털고 일어서야 한다. 국면의 대전환을 오늘부로 이루지 않으면 선거는 실패한다"며 "국면전환을 하고 국민의 관심사가 뭔가, 거기에 다가가야 한다. 그래서 6. 4선거의 당의 어쨌든 당의 명운을 걸고 싸워야 되는데 이게 계속 가면 무공천 늪에, 한달 동안 늪에서 빠져 허우적거린 거잖나. 여기서 빠져나오지 않으면 길이 없다"고 강조했다.
초짜배기 문제인 안칠수와는 비교가 안되는 클래스가 다른 정치인...돈자랑현대직원동원정멍주니, 따먹문수, 조폭대장무성이 야들이 대통령 감인가???소가 웃는다.. 김대중 남북평화통일 노무현 복지국가론을 계승하여 이를 넘어서는 경제민주화 보편적복지 남북평화대륙경제 GDP8만달러 가치를 주장하는 정동영, 그가 유일한 희망이다
무공천이든 공천이든 결론에 승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여투쟁에 나서자는 정동영 상임고문의 말씀이 적확한 지적이라 할 수 있다...투표해서 무공천으로 나온다면 정동영상임고문인들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공천 무공천 결론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선거전에 총력체제로 나서 새누리당을 이겨야 한다...결론에 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가진 자가 아닌 대개가 없는 자의 입장인 국민들에게서는 철수가 야당의 대표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는 조금만 생각해봐도 금방 알 수가 있지. 없는 자를 위한 정책을 꾸리는데 너무 큰 한계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철수는 그렇다치고 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짐이 될 것이야. 철수의 1년6개월의 모습을 보면 없이 사는 국민편이 될 수 없음을 확신한다.
이번 무공천논란에서 국민들은 철수의 민낯을 아주 적나라하게 봤다고 해야겠지. '철수는 정치를 할 위인이 못되는구나!' 사실 역사의식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철수의 한계는 두고두고 짐이 되리라고 봐. 철저한 역사의식은 어느 한순간에 만들어지지 않거든. 자기 삶에서 처절하리만치 부닥치며 깨지고 다듬어지는 고난을 만끽해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한 한계가!
오늘 결과가 나오더라도 철수의 뻘짓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음. 당연히 엇박자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이로 인해 구심점이 상당히 약화될 것이 뻔함. 철수와 한길이가 당대표로 있는 한 새누리당에 휘둘릴 개연성이 커지는 거임. 당의 구심점을 누구로 가져가야 하는가가 관건이라고 봐! 철수와 한길이는 이미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었어. 특히나 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