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의원들 "이제 기호 2번 달고 정권 심판하자"
대다수 의원들 환영, "이제 용광로가 되자"
새정치민주연합이 10일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통해 기초선거 공천을 하기로 최종결정짓자, 그동안 무공천 철회를 주장해온 대다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크게 환영하며 6.4지방선거에서의 박근혜정권 심판을 호소했다. 무공천 유지를 주장해온 조경태 의원 등은 반발했으나 그 숫자는 소수였다.
정청래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여론조사 결과 7%%차이로 기초공천 확정. 제 예언 적중. 이제 기호 2번 달고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 심판하자"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이제 용광로가 되자"며 "기초무공천 논란은 이제 말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공천을 원했던 무공천을 원했던 차이를 녹여 기호2번 달고 박근혜정권 심판하는 데 혼신의 노력, 대동단결 할 때입니다. 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박지원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기초공천 당원 국민 여론조사 결과 공천하기로 결정!"이라고 전하며 "당원 국민 의사를 물어 결정한 것은 새로운 새정치입니다. 당당한 2번으로 승리의 길로 매진합시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창당명분 원점 사실상 새정치 철수"라고 비판적 논평을 한 데 대해서도 "청와대서 결정하면 복종만 하고 나홀로 결정은 오래된 구정치! 당원 국민의사 존중은 새로운 새정치입니다"라고 맞받았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지난 한달 동안 많이 잃었다. 하지만 절치부심. 털고 일어서야 한다. 국정원 특검 관철을 위해서도 6.4승리를 일궈야 한다. 국민 관심사는 먹고사는 것이다. 박근혜정부가 못한것 파기한 것들 새정치가 해내겠다고 민생복지로 다가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세균 의원도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동안 공천논란으로 인해 적지 않은 비용을 치렀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삼아 다시는 공천여부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며 "하루빨리 유능한 후보를 공천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정청래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여론조사 결과 7%%차이로 기초공천 확정. 제 예언 적중. 이제 기호 2번 달고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 심판하자"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이제 용광로가 되자"며 "기초무공천 논란은 이제 말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공천을 원했던 무공천을 원했던 차이를 녹여 기호2번 달고 박근혜정권 심판하는 데 혼신의 노력, 대동단결 할 때입니다. 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박지원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기초공천 당원 국민 여론조사 결과 공천하기로 결정!"이라고 전하며 "당원 국민 의사를 물어 결정한 것은 새로운 새정치입니다. 당당한 2번으로 승리의 길로 매진합시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창당명분 원점 사실상 새정치 철수"라고 비판적 논평을 한 데 대해서도 "청와대서 결정하면 복종만 하고 나홀로 결정은 오래된 구정치! 당원 국민의사 존중은 새로운 새정치입니다"라고 맞받았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지난 한달 동안 많이 잃었다. 하지만 절치부심. 털고 일어서야 한다. 국정원 특검 관철을 위해서도 6.4승리를 일궈야 한다. 국민 관심사는 먹고사는 것이다. 박근혜정부가 못한것 파기한 것들 새정치가 해내겠다고 민생복지로 다가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세균 의원도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동안 공천논란으로 인해 적지 않은 비용을 치렀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삼아 다시는 공천여부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며 "하루빨리 유능한 후보를 공천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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