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지원센터' 개소, 전월세 관련 정보 제공
매물자료는 물론 공급물량과 시기, 법률-금융 상담도 제공
서민들에게 전월세 물량에 대한 정보와 법률, 금융 상담을 제공하는 ‘임차인지원센터’가 15일 문을 열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이날 수원시 대한주택공사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에서 열린 임차인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절반 가까이는 전월세 주택에 살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에서 전월세 물량에 대한 정보와 법률, 금융상담 등에 대한 서민들의 요구가 높았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해 지원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새롭게 집을 구하고자 해도 제대로 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없고, 임대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서민들이 마땅히 물어볼 곳도 없었다”면서 “이번에 임차인지원센터가 개소하면서 국민 여러분은 전국 어디에서든 정확하고 상세한 전‧월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개소의미를 평가했다.
‘임차인지원센터’는 앞으로 전국 곳곳을 연결하는 촘촘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서민들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인터넷(보금자리(www.bogeumjari.com)과 전화(1577-3399), 그리고 방문상담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특히 인터넷 포털 ‘보금자리’에서 제공되는 정보에는 주공과 SH공사 등 공공부문이 공급하는 전·월세 물량과 함께 국민은행 등이 제공하는 매물자료도 취합해 전월세 공급물량과 시기, 지역, 시세 등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원센터에는 변호사와 은행 직원 등이 상주하며 전월세 임대료 인상과 임대기간 등 각종 주택 임대차 분쟁 관련 법률 상담 그리고 국민주택기금 및 일반 금융기관의 전세자금 대출 등의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이날 수원시 대한주택공사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에서 열린 임차인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절반 가까이는 전월세 주택에 살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에서 전월세 물량에 대한 정보와 법률, 금융상담 등에 대한 서민들의 요구가 높았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해 지원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새롭게 집을 구하고자 해도 제대로 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없고, 임대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서민들이 마땅히 물어볼 곳도 없었다”면서 “이번에 임차인지원센터가 개소하면서 국민 여러분은 전국 어디에서든 정확하고 상세한 전‧월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개소의미를 평가했다.
‘임차인지원센터’는 앞으로 전국 곳곳을 연결하는 촘촘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서민들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인터넷(보금자리(www.bogeumjari.com)과 전화(1577-3399), 그리고 방문상담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특히 인터넷 포털 ‘보금자리’에서 제공되는 정보에는 주공과 SH공사 등 공공부문이 공급하는 전·월세 물량과 함께 국민은행 등이 제공하는 매물자료도 취합해 전월세 공급물량과 시기, 지역, 시세 등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원센터에는 변호사와 은행 직원 등이 상주하며 전월세 임대료 인상과 임대기간 등 각종 주택 임대차 분쟁 관련 법률 상담 그리고 국민주택기금 및 일반 금융기관의 전세자금 대출 등의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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