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28일 기초선거 무공천을 고집해 지방선거에 참패할 경우 안철수 공동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당내 주장에 대해 "그건 안철수 의원 개인의 책임이라고 볼 수 없다"고 일축했다.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출신인 최재천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미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께서 공약을 하셨고, 저희들 당론으로 기초공천 폐지를 주장하겠다고 했고, 창당을 전제로 기초공천 폐지를 들었다. 그럼 이건 범야권 모두의 책임이라고 볼 수 있고, 특정 개인의 책임으로 모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무공천으로 지방선거에서 참패해도 안 공동대표에게 책임이 없다는 주장이 나온 것은 안 대표측 이계안 최고위원에 이어 최 의원이 두번째다.
그는 무공천 논란에 대해서도 "어제 비공개 회의 때 다시 한 번 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그리고 일시적인 어려움이 있더라도 국민의 선택을 믿고 뚜벅뚜벅 나아가는 것이 옳다는 것으로 최종 정리됐다"며 무공천 고수가 당론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물론 지역단위에서는 여러 지역단위에서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선과 대선을 향해서는 지금까지 늘 정치권이 약속을 계속 깨트리고 그것이 당위적이고 이것이 정치라고 착각하게 만들었던 것들을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것이고, 그 노력에 대해서는 시민분들이 충분히 평가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반박이나 제대로 해봐라. "민주"당? 민주주의가 중요하다며? 백성이 주인이고 백성들이 주인의식을 가지는게 민주주의 아니야? 지들도 당론으로 결정하고 박근혜, 안철수 다 결정한거 이행하자는데 무슨 안철수가 독불장군처럼 밀어붙이는거마냥 안철수에게 뒤집어씌우겠다? 민주당이 책임을 전혀 안지는 이게 무슨 민주주의냐? 민주주의를 빙자한 책임회피지.
대표적 엘리트(나쁜 표현으론 먹물) 정치인. 나쁜 사람은 아니고 실력도 있지만 그건 책을 읽고 정책을 만들고 정책 내용을 다투는 부분이지 현실감각, 판단력, 뚝심, 커뮤니케이션 능력, 창의력이 중요한 정치 부분... 특히나 지도자급 정치에서는 함량 미달인 듯. 정책위 쪽으로 갔어야할 사람이 보직을 잘못 맡아 뻘소리만 하고 있다.
최재천 얘는 또 왜이래? 이 개뵹신아 선거에 불리한 상황을 밀어붙이고 진두지휘한 당대표가 책임을 안지면 누가지냐? 너도 전략홍보부장이면 책임져야되는 위치야 공천포기 선언했어도 똥누리당이 배신때렸다하고 공격하며 같이 공천해야지 어당팔한테 공천안하는 무책임한당이라는 쥐소리까지 듣고 잘하는짓이다 언론이 어떻게 보도할것 같아? 니들 편이냐?
안철수 선거패배해도 책임없다고 하면서 살아남아서 야권대선후보 되고싶어서 하는 말이지 이번 지방선거 끝나면 안철수의 준재감은 1명의 초선국회의 일건데 우째책임지겠노 애초에 합당안하고 빙빙돌면서 국민현혹해서야 정치적으로 조금 더 생명이 연장될 텐데 오하려 잘 되었다 안이 총선때까지 살아서 분탕질 치는것보다 지금의 사태가 났다
이곳에 천박하고 무식한 댓글질 해대는 일베 보다 못한 인간들만 사라져도 새정치가 더 빨리 시작 될것이다. 제발 맘에 안들면 나불대지말고 당장 꺼져라. 이 암덩어리들아. 뭐하는 짓들이냐? 비판과 비난도 구분 못하는 얼치기들. 그러면서 뭘 좀 아는척 ㅋㅋㅋ 불쌍한 영혼들 생각에 측은한 맘 뿐이다.
안철수 측도 참 한심한게 이유야 어찌되었고 나중에 상황이 바뀐다고 해도 지금은 본인들 소임을 다하고 책임질 일은 책임지겠다 이래 말해야지 벌써 부터 나는 책임 안 질래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누가 안철수에게 힘을 실어줄까? 장수가 무책임한데 그 휘하의 사람들이 장수를 믿고 신뢰해줄까? 저러니까 아마추어 초짜 소리 듣는게 아닌가.
미친놈이 미친 개소리 하는구마? 야권을 쑥대밭 만들어 놓고 책임 없다는 말은 야당을 도태 시키려는 한길과 철수라는 지적에 딱 들어맞는 말이다. 맹박의 지령에 의해 철수한길이가 충실하게 야당 와해 시켜 민주당이 도태되어 새누리가 싹쓸이 한 지방선거는 한길철수가 성공한 선거인데 무슨 책임을 져야한단 말인가?
안철수 김한길이 두사람 책임 아니면 누구의 책임인데? 범야권? 범야권이 무공천에 찬성하고 주장했어? 명분도 아닌 정치공학적인 이해타산으로 공천 반대를 주장한 안철수가 책임져야지 (실제로 안철수측의 선거에 출마할 인원풀이 충분했다면 아마도 처음부터 무공천 따위의 말은 나오지도 않았을거다)
당신이 무공천을 함으로서 약속을 지켰다하더라도 선거에서 지면 명분에선 이겼을지는 모르지만 실리에선 진것입니다. 무공천을 하려면 새누리당도 무공천을 하게 하세요. 단식을 하든, 삭발을 하던, 그것도 안돼면 선거를 보이콧을 하던 약속을 지키게 하세요. 그래도 안돼면 당신들이 다수당이 돼서 힘으로 무공천을 실시하십시요.
업무가 과중한것은 안다..그것을 효율적으로 개선할생각은 안하고..자신의 기득권인..기초의회 공천으로 고려말처럼 기득권만 지키려 하고있다..정도전은 이러한 총체적난맥을 혁명으로 개혁하려고한것이다.. 이성계는 정도전의 권유로 혁명에 가담한것 이다..그러나 박정희 처럼.. 친일매국과 장물강탈을 위해 군사쿠데타를 한게아니다..
질 게 뻔한 프레임을 만들어 놓고 져도 책임이 아니라고? . 그러면, 선거에 대승을 거두었다고 가정하면, 그 생색은 누가 낼거냐? 딴-철이가 제 공로라고 쌩으로 G랄 할 거 아니냐? . 공(功)이 있으면 그건 내 덕분이고, 과(過)가 생기면 그건 내 책임이 아니고.. 개수작들 마라..
뷰스앤을 자주 들어오지만 최근 처럼 열 받는 경우는 드문 듯하네, 도대체 두 놈은 맘에 안드네 , 이번 지방선거에 둘 중 하나는 할 거여, 선거날 그냥 놀러가거나, 아예 빨리 망하라고 새누리당 찍던지. 다른 건 모르겠는 데, 선거가 중요할 텐데, 처음부터 관심이 없는 것 처럼 예기하고, 책임이 없다고 하면, 누가봐도 문제가 있어보이네 말로만 죽자살자
은..국회의원의 업무처리 방식개혁이다.정당명부식으로 국회의원숫자는 늘이고..국회의원개인의 세비는줄이고..9명이나되는 의원비서도 1~2명 으로 줄이고..국회의원 업무를 백업하는 전문감사인력과 국회도서관같은 조직의 인원을 늘이는데로 예산을 돌려야한다..3선 이상의원은 일을 안한다..그런데 1년에 만건이상의 법안처리는 도데체 누가하고있나?..
안철수 의원이 지방선거 결과에 몽땅 책임을 져야 한다며, 선거 치루기도 전에 설레발 치는 무리들은 누구인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만일을 가정해 놓고 싸우기도 전에 패배주의에 젖어있는 무리들은 같은 당을 하면서도 잘못 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자신의 세력들만 눈에 보이고 자파에 득이 안 된다면 당이고 국가고 필요없다. 이런 무리들을 척결하자
그것이 무신 말장난이냐. 문재인만 공약 했냐. 건 새누리당의 공약이기도 했지, 다 같이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똑같은 공약실천 환경에서 페어플레 이 했을 때 얘기아니냐. 선거의 지형이 바뀌었는데 무대뽀로 가겠다고 한 사람이 전략미스 아닌가. 그걸 그 당시 공약을 약속했던 범야권으로 몰고 간다는 자체가 난센스다.
그래도 정가에선 논리가 있는 정객으로 알았는데 실망이군! 무릇 정치란 '함께' 하는건데! 최 군이 김한길 계보가 아니었다면 아마 자네는 무공천에서 무책임까지에 대해 날카롭고 정확하게 그 모순을 지적할텐데! 당 대변인도 감히 하지 못할 말을 하는 당권파의 나팔수가 됐군! 성동구(갑)는 안녕하신지!
최재천의 말이 맞을려면 당원이나 지지자들의 공감대가 먼저 반영되었어야 하는데 문제는 공감대를 만들기 전에 찰스와 한길의 작당에서 나온 것이라 하부당원이나 소극적 지지자들의 표심을 끌어내기가 쉽지 않을 듯하고 결과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했을 경우 찰스나 한길이 둘이 책임질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후선으로 물러나 찌그러지는 것이 그나마 책임정치가 될 것이다
법이 보장하는 공천하고 전략을 잘 짜면 이기는 선거인데 ... 이걸 내팽개치고 전멸할 것이 뻔한데 누가 책임져 ..대표가 책임져야지 국민이 책임지래? 너희가 국민 뺨 한대씩 다 때릴래? 저쪽은 탱크로 밀고 나오는데 맨주먹 --기가 막히다. 이번에 야당 씨를 말릴 작정을 했구만 ---
선거에 지면 안철수는 정치인으로서 무능력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는데...책임지고 안지고가 뭔 관계가 있냐? 국민으로부터...지지층으로 부터...지지층 정치자영업자로 부터 무능하다고 낙인이 찍히는데 그 자리에 그냥 있을 수 있겠냐??? 그렇다면 안철수야말로 후안무치한자기 되는거고. 최경환이...서상기...윤상현이 비난할 이유가 없어져.
야당이 패배하면 민초들이 5년간 겪어야 할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인데...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고 있는가? 사안의 중차대함을 전혀 모르고 지껄이는 최재천의 씨불거림에 역한 냄새가 진동한다. 어느 국민이 가만 있겠는가? 잠시의 고통을 잊어달라고? 빙신들!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마당에 무슨 로맨틱을 꿈꾸고 있는지 환장하겠다!
빙신들! 자해를 해도 이렇게 하냐~~~ 자해귀신이 어떻게 저런 식으로 씌워져 있는지... 참으로 해괴하고 망측할 따름이다. 국민이 당연히 아주 처절히 책임을 물을 것이다. 빙신들아! 이런 무책임한 야당의 모습은 처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는 몰라도 방향을 너무도 잘못잡아버린 야당! 너네는 이제 끝이다! 누구 맘대로 책임이 없다고 씨부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