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한 김황식 전 총리가 전날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의 통화 사실을 밝힌 데 대해 정 의원이 김기춘 실장 경질까지 요구하며 강력반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날 밤 당 수뇌부가 자신이 반대해온 '순회경선' 방식을 확정한 데 대한 반발로 해석되고 있다.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한 정 의원을 적극 지원해온 이재오 의원도 이날 회의에 함께 불참, 비주류의 반발이 위험수위를 넘어선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그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열리는 최고중진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해온 정몽준 의원은 이날 사전통고없이 회의에 불참했다. 이재오 의원도 마찬가지였다.
정 의원측은 전날 김황식-김기춘 통화 사실이 알려지자 캠프 대변인 성명을 통해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소문으로 떠돌던 ‘청와대 개입설’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김기춘 실장은 사실로 드러난 김황식 전 총리 지원에 대하여 사과하고 거취를 밝혀라"며 사실상 김기춘 실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그의 요구를 못 들은 척 일축했고, 설상가상으로 이날 밤 새누리당 중앙당 선관위는 정 의원이 친박 수뇌부의 '김황식 지원' 의혹의 또다른 근거로 제기해온 '순회경선' 방식을 도입키로 합의했다. 4개 권역별로 합동연설회를 나눠 순회경선을 하되 투표는 한 번에 하는 원샷 경선방안을 도입키로 한 것.
정 의원은 그동안 기존에 한 번만 하던 합동연설회를 순회경선 방식으로 바꾼 것은 노골적 김황식 지원이라고 반발해왔다. 정 의원은 즉각 반박자료를 통해 "극렬한 대립과 분열, 조직 동원 등 부작용만 초래할 서울시장 순회 경선을 반대한다"고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고, 김황식 전 총리측은 19일 오전 보도자룔르 통해 수용 입장을 밝혔다.
현재 정 의원 캠프 분위기는 간단치 않다. 한 관계자는 "당에서 제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 달라고 읍소해 고심끝에 나왔더니 이제 와 뒷통수를 치는 격"이라고 울분을 통했다. 캠프 일각에서는 정 의원에 대한 박 대통령의 거부감을 읽고 김 실장 등이 김황식 지원에 적극 나선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어, 이러다가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이 출발도 하기 전에 좌초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당내에 나돌고 있다.
선관위, 신형 투표지분류기에 중국산 노트북 부착 2014/03/19 ⓒ 자주민보 -중국 레노버(LENOVO)사 컴퓨터는, 작년 7월 PC 제작에 사용된 반도체 칩에서 해킹을 위한 '백도어' 기능이 은폐되어 있는 것이 발견돼 영국 정보기관에서 공무용으로 사용을 금지시켰다. 미국도 같은 이유를 들어...
몽준씨 그네가 그대를 싫어하는 이유를 정녕 모른단 말이요? 당신은 돈 명예 권력 다 갗추었는데 그기다가 최고의 권력을 가지려한다? 세상사람들이 당신을 뭐라 하겠소. 당신이 우리사회에 무슨 기여를 하였소 장학사업? 학교사업밖에 더 있으시오? 현대중공업으로 나라에 기여한다? 그게 당신의 능력으로 일군 기업이오? 꿈 께시오.
70원,반말 짓거리,26년 국개위운 중 발의법안 달랑15 걍 재벌 도련님으로 수조에 달하는 재산관리 기업관리에 전념할 일이지 권력까지 휘드르고 싶은 욕망이...... 블룸버그 만나 시장에 이르는 한수를 전수받으면 대수냐 블룸버그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를 먼저 배워야지 순서가 맞지
통합신당이 기초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하면서 새누리당이 6.4지방선거에서 수도권과 비호남 지역의 기초선거를 싹쓸이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우려가 현실로 바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공약어기고 쌩까는 성누리목을 따든지 아니면 기초공천으로 방향선회하라 입법사법행정까지 장악했는데 지방자치까지 넘겨주면 궁민들 다죽는다
왜 정권을 잡아야 바꿀수 있다 생각하는가? 지금도 할수 있다. 나꼼수 뉴스타파 새정치로 아무리 짖어봐야 소용없다. 제도를 입법하라 - 1. 대통령선거시 국회의원 및 공무원이 부정선거 가담 및 연루시 최고사형, 최소 징역 10년 이상 2. 대법원장 직선제 3. 대통령 결선투표제 4. 중대선거구제, 정당지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절반이상 선출
모두 쓸데없는짓, 민주주의는 제도다 촛불보다 센게 투표, 투표보다 센게 제도다. 나꼼수 뉴스타파 새정치로 아무리 짖어봐야 소용없다. 제도를 입법하라 - 1. 대통령선거시 국회의원 및 공무원이 부정선거 가담 및 연루시 최고사형, 최소 징역 10년 이상 2. 대법원장 직선제 3. 대통령 결선투표제 4. 중대선거구제, 정당지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절반이상 선출
박근혜는 결국 간신배 고자들 때문에 이름을 더럽히고 몸을 망치고 역사에 떳떳지 못하게 기록될 것이다. 윤상현, 홍문종, 이정현, 정우택, 서병수, 조윤선.... 지금이라도 얄팍한 지지율에 취하지 말고 얼굴만 봐도 간신인지 한 눈에 보이는 자들을 물리치지 않으면 통탄할 날이 있을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