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국정원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그렇게 한다? 자유민주주의는 국정원이 수호하는 게 아니다. 자유민주주의는 국민이 수호하는 것"이라고 연일 간첩증거 조작을 질타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이것(간첩증거 조작)은 정당정치 훼손뿐 아니라 민주주의가 거꾸로 가는 거잖나"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슨 간첩증거를 조작해서 자유민주주의가 수호되나? 그건 오히려 자유민주주의를 심대하게 훼손하는 것이다. 피 흘려 싸워온 이 민주주의를 국정원의 그런 행태가 민주주의를 뒤로 돌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거잖나?"라며 "그걸 정치인들이 '내가 여당이다'(라면서) 눈치 다 보고 있고 말 안하고 있다. 이러면 우리가 정치를 할 이유가 있나"라고 친박 주류를 강력 질타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이 집권여당인데 여당이 그걸 (검찰 수사를)두고 보자든지, 정치공세를 하지 말라든지,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든지 이렇게 몰고 나가면 그야말로 증거를 조작했던 사람들을 비호하는 거 밖에 안되잖나"라며 "여당이란 게 매일 국정원은 문제를 벌이고, 검찰도 문제를 벌이고, 여당은 맨날 그걸 감싸주고..."라고 거듭 질타했다.
그는 "그건 국민이 여당에 부여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여당인 거를 포기하는 거나 마찬가지인 것"이라며 "그러면 여당이 있을 필요 없고, 청와대만 있고, 그럼 청와대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지 국회의원을 지역구에서 뽑을 필요도 없지 않나"라고 목소리를 높기도 했다.
그는 남재준 국정원장을 향해서도 "금년 초반부터 정치적 갈등, 여야간 갈등의 핵심이 다 국정원 때문에 생긴 거잖나? 그런 원인 제공을 안하는 게 국정원이지, 무슨 국정원이 맨날 정치적 싸움의 원인만 제공하나"라고 힐난하며 "그러고도 어떻게 국정원장이 계속 그 자리에 앉아있나? 그만 둬야지"라고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그는 "서류를 조작했던 기관은 책임지는 게 당연하잖나"라고 반문하며 "당연히 국정원장이 책임져야 한다. 책임진다는 게 단순히 '송구스럽다', 이런 책임이 아니고 자리를 그만둬야 한다"고 거듭 사퇴를 주장했다.
간첩증거 조작 파문을 계기로 친박 주류를 향한 친이계 등 비주류의 총반격이 시작된 양상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딴길아.. 쫌 배워라. 재오도 ‘특검’을 울부짖지 않냐? 니는 뭐하냐? , 라쿠라쿠 침대 놓고 독서하면서, 노상에서 농성한다고 G랄 했냐? . 한국에 필요한 정당은, 정의에 목마르고 불의에 치열하게 싸우며, 도착된 민주를 바로 세우는 데 열성인 ‘애국국회’를 요한다.- 딴길아.. 너는 대체 뭐냐?
대통령왈!! 국민들에게 불타는 애국심--?? 한마디 물어보겠읍니다-- 유우성씨 인가 하는사람이 정말 간첩이라면 왜 국정원이 증거서류들을 전부 조작했을까요?? 국정원을 비롯한 국가기관들이 대규모 선거부정을 하고도 왜 책임지는 사람이 없을까요?? 이러고도 불타는 애국심 생길까요??? 부끄러워요--
이재오의 발언이 가지는 의미는 친이계의 전환점모색용발언으로 느껴지고 기춘대원군은 또다른 모의를 하는중이라고 봐야할듯싶음 초원복국집사건에서도 우리가 남이가하면서 모의를 했는데 김영삼추대하는자리였고 그게 여론전에서 그때여당에게 불리한듯흘러가는게아니고 부산을 뭉치게하는 역할을 했다고함 이번기춘대원군의 초선의원모임이 가지는 성격은 도대체 뭘까 친이계랑격돌?
기춘대원군은 새누리당 초선들을 새로운 홍위병으로 활용하려는 의도아닐까 그리고 그들에게 새로운 직권을 부여하는 회답성격이 아니엇을까 그와동시에 보수신문들의 남재준버리는 카드라는것도 친박계의 입장은 아니었던것같던데 박대통령도 떠보는것같고 정확한 판단은 선거이전시점에도 보수파에서 새로운 증거랍시고 나오면 그건 친박계세력들이 전면에 나선거라고봐야할까?
남재준을 버리자말자하는 카드에서 처음에 대통령도 보수신문여론에 따라서 철저하게 수사하자 근데 쳐내는 카드는 아직은 선거 한참남았으니깐 보류하자고하지않았을까 그런움직임을 친박계열들이 남재준쉴드쳐준발언들보면 읽혀지는데 반명 친이계들은 이번카드를 호재로 생각한것같음 그리고 무슨생각에서였는지 기춘대원군도 움직였어 초선새누리당들모임의 의미는 서로칼을 겨누는중
김기춘은 왜 새누리당 초선들과 회동을 했을까 그가 모이면 초원복국집사건마냥 노무현탄핵사건 유신헌법초안마련등 모일때마다 무슨 역사적인 사건들을 만들던데 혹시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에서 먼저 내각제를 수행하는데 야당하고 협조하는 차원에서 한발언으로 인식하고 기춘대원군의 친박세력의 대통령중임제와 임명의원제도로의 변화를 꾀하려는 꼼수들의 격돌아닐까?
남재준은 아무 댓구가 없다. 대놓고 무시하는건가? 박대통령도 다시 침묵 모드로 돌아갔다. 시간이 가면 없던 일이 된다는 건가? 뭐 하나 속시원하게 해결되는게 없다. 그렇다고 똑바로 되는 것도 없다. 피로감만 쌓인다. 신바람이 나지 않는다. 왜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어 가는가?
이런 의도도 있지않았을까 김기춘이가 새로운 새누리당초선의원들과 만난의도도 친이계를 치는 용도의 어떠한 역할을 부여하는 의도로 모인거거나 아니면 내각제를 선호하는 친이계랑다르게 친박계는 중임제를 모의하는 용도아니었을까 개헌은 친이계든 친박계든하려는 움직임이었고 보수신문이 중임제를 선호하는듯하고 말이야 그런움직임에 반감을 가진 친이계의 역공성발언아닐까 ?
국정원장 중심제인가? 지난 1년 동안 국정원장이 국정의 중심에 있다! 드러난 것만 대통령선거 개입문제에서 시작해 NLL문제에 관련한 국가기밀문서 공개, 군 사이버사령부 관련문제, 대북문제, 통합진보당문제, 민간인 사찰문제, 이번 간첩조작문제와 중국과의 외교문제 등 정치, 경제, 사회, 국방, 외교, 문화에 이르기 까지! 과연 정보기관이 국민의 대표인가!
정몽준, 이혜훈과 경선에서 이겨도, 박원순에게 진다. 그럼 대선주자도 끝. 그럼 왜 나올까? 경선에서 이기고 이혜훈에게 통큰 양보. 이혜훈 TV토론 상당한 실력이 있고 박원순에게 져도 본전. 대신 당내 입지 강화. 박원순은 이겨도 본전. 정몽준, 통큰양보 대권주자로 남는다. 새날당 이미 사실상 다음 대권 구상중. 정몽준의 양보 이거 미리 떠들어야.
서울 민심은 경상도 민심하고 다르니 똥줄 타는 구나 ㅋㅋ 갱상도 같으면 아무런 쥐랄을 해도 무조건 당선인데 ============================================ 서울은 소득도 높고 학력도 높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사니 말실수 한방으로도 낙선하는 곳이 서울이지 ㅋㅋ 똥줄타는거 이해는 간다 ㅋㅋ
남재준이는 처단이 되는게 여권에서는 선거전략차원에서 해결해야하는 상황인데 지금 당장처단해버리는 수를 쓰면 선거에서 친박이 유리할지 아니면 비친박이 유리할지도 계산중이라고 봐야겠죠 그리고 이재오의 발언은 비친박의 목소리가 상당부분 반영된거아닐까요 먼저 쳐내고 친박인사들상당부분이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수없게되는거고 쳐내는시점이 문제일듯 선거기간고려해서
이번 유우성간첩사건이 실제로 간첩이든 아닌가도 중요한 문제같음 만약에 야당유리하게 간첩이아니다라고 판결되면 내각제를 의도하는 비친박들이 유리한 형국을 맞이할테고 실제로 간첩이 되는판결을 얻으면 친박들이 주권을 유지할수있고 헌법개정도 맘대로할수잇고 대통령중임제후에 영구집권시나리오도 착착진행할역량을 발휘할수있는 기회를 얻게되지않을지요?
지금 털고가는게 선거에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시기의 판단으로 보는게 아닐까요 만약에 유우성씨가 간첩으로 재판에서 판결이 된다고하면 그게 만약 6월4일 이전에 판결이 나게 신속하게 할수있다면 나경원1억피부과사건처럼 여권에 크게 터지는 불리한 악재는 해소하고가는게 아닐까싶은데요 그시기의 저울질을 여권내부에서 하는게 아닐까요 남재준을 털고가는게 유리한지 불리한지?
재준아 힘내라! 쌔누리 놈덜 신경끄고 밀어붙여! 국민의 분노와 저항이 하늘 높이 치솟을 때까지 버텨 봐라! 고거이 부정 불법으로 대통령 자리 탈취한 무능한 닭, 써준것도 제대로 못 읽는 어리버리 닭 빠꾸네를 하야시키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거들랑. 엉망진창 나라꼴 더 이상 못 보겠다! 못참겠다! 빠꾸네는 물러가라!
김상곤, 김영선에 "기자회견이니 양해해달라" 김상곤 전 교육감이 12일 오전 경기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하자,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김영선 전 의원(왼쪽 빨간 상의)이 김 전 교육감에게 질문이 있다며 기자들과 김 전 교육감의 질의응답을 방해해 사회자의 제지를 받았다. 그럼에도 김양에 정중히 양해를 구한 대인배 김상곤후보
은 법의 규제라도 받고있다..그러나 국방부 사이버사령부는.. 법의 규제도 안받고..대국민 사이버심리전을 하고있고..국정원과 커넥션을 MB때부터 만들어왔다..국정원만 처벌해서 끝날일이 아니다..실제 핵심은 군대에 있다..야당은 빨리 법체계를 보완 해야 이런일이 다시 안생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