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6일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만들겠다는 서세원씨의 '빨갱이' 발언에 대해 "문화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용인될 수 없는 시대착오적인 망언"이라고 질타했다.
황대원 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전 개그맨 서세원(목사)씨가 모 영화 시나리오 심포지엄에서 영화 <변호인>을 '똥 같은 상업영화'라고 폄하하고, '빨갱이들로부터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시대착오적인 발언을 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세원 씨의 '빨갱이' 발언은 타임머신을 타고 '통일이 대박'인 2014년에서 '반공이 국시(國是)'였던 1960~70년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며 "'빨갱이'를 운운한 것은 시나리오도, 캐스팅도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작품에 '빨갱이 마케팅'을 동원해 대중의 관심을 끌어보려는 얄팍한 상술에 불과하다"고 힐난했다.
그는 "영화제작발표회장을 이념대결장으로 변질시키고, 시민과 관객을 모독하는 서세원 씨의 발언은 목사로서의 자격마저 의심케 한다"며 "더 이상 다수 목사의 진실된 삶을 욕되게 하지 말고 연예계 로비와 조세 포탈, 횡령과 허위공시를 통한 주가 조작 등 과거 범죄에 대한 참회와 회개의 삶을 조용히 살아갈 것을 권한다"며 서씨의 과거 비리 전력을 열거하기도 했다.
광고 삼성그룹 소치동계올림픽 캠페인입니다.Sponsored by SAMSUNG <빅토르 안은 러시아 쇼트트랙 영웅일 뿐이다 > 스포츠경향 | 입력 2014.02.16 -이.뉴스기사..삼성이..스폰인거냐..? .경향은..미네르바사건과..나꼼수..열풍때. .회색분자로..커밍아웃.했었지. .돈에.굴복!.
“국민 돈 투자한 기업에 ‘배당금’ 받아야죠” -한겨레 ...김씨는 “국민연금이 투자한 기업이 부를 쌓아도 국민에게 돌아가지 않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 기업 비지배주주로서 ‘감사권’을 요구하고, 배당 확대에 적극 나서야 경제민주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국민연금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신한금융지주 등의 1·2대 주주다.
건국과 광복 친일세력들은 광복을 건국이라한 다. 1950년 이전에는 국가가 없었다는 의미다. 그냥 조선은 청나라의 지방정부에 불과했다는 개념이다. 그에 비해 광복은 조선의 법통을 임시정부가 계승했고 임시정부의 법통을 우리 헌법이 계승하했다데 방점이 있다.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게승한 민주공화국이다. 고로 광복이라는 표현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