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기무사령부가 장경욱 전 사령관 재임 당시 일부 주요 야전 지휘관들이 정치인이나 연예인들과 자주 술자리를 갖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확인하고 주의와 경고를 요구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청와대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동아일보>가 6일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앞서 장 전 사령관과 단독 인터뷰를 한 바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기무사는 올 4월 장 전 사령관이 부임한 직후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등 주요 지역 야전부대의 전투준비태세와 해당 지휘관들의 관련 동향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였다. 기무사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 이후 날로 고조되는 북한의 대남도발 위협에 맞서 일선 부대 지휘관들의 확고한 대비태세를 체크하는 차원에서 점검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 결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등 일부 야전 지휘관이 전투태세 유지 등 본연의 부대 임무를 소홀히 한 채 지인 등을 통해 알게 된 정치인이나 연예인과 자주 어울려 술자리를 갖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무사는 이 같은 조사 결과가 군사대비태세를 심각히 저해하는 행위라고 판단하고 대통령경호실장 등에게 보고하는 한편 해당 지휘관에 대해 주의나 경고 등 후속 조치를 건의했다”며 “조사 결과는 지휘계통을 통해 김관진 국방장관에게도 보고됐다”고 말했다.
군 일각에선 ‘육사 37기 인사들이 보고서에 거명된 것이 장 전 사령관의 전격 교체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기무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박지만 씨)과 육사 동기인 37기 출신 일부 지휘관의 불합리한 행태를 들춰냈다가 ‘부메랑’을 맞았다는 관측이다. 이런 상황들이 청와대에 보고된 이후 군내에선 장 전 사령관에 대한 갖은 음해와 견제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무사 관계자는 “장 전 사령관이 경질된 것은 김 장관의 인사 전횡 문제뿐만 아니라 일부 야전 지휘관의 부적절한 행태까지 청와대에 보고한 여파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동아>는 전했다.
<동아> 보도는 장 전 사령관 경질에도 불구하고 기무사내 반발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생생한 반증이어서, 파문은 계속 확산될 전망이다.
하다못해 공기업 말단직원이 회사건물 회장실에서 여자를 강간해도 멀쩡히 회사잘다니는 나라인데 정치인-군-연예인 떼씹 클럽인거지 인너서클 대한민국 부패는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집단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거 아무튼 사람같은건 공무원에서 전부 다 짤려나가고 아주 최악의 악마놈들만 남겠구만...
이런 똥별들이 군에 지휘부를 관장한다면 똥별들 말마따나 북한과 1 ; 1로 싸우면 진다는 논리가 선다. 이런 넘들 다 잡아드려 이등병으로 강등시켜 쩣아 내야 한다. 군인들이 운영하는 골프장도 없애고 장군들부터 하루에 4km의 구보를 확실히 시켜라 잿밥과 권력에 빌붙어 절대 국가를 지킬 수 없는 정치군인들은 빨리 도태시켜라. 국민의 이름으로
박근혜정권도 정말로 친인척인사전횡을 막으려면 박지만하고 친분있는 육사애들은 승진에서 배제하는 전략을 썼더라면 이런 사단이 않났겠지 정말로 정상적인 나라라면말이다 이건뭐 말로는 친척인사전횡막는다고하면서 죄다 친분있는애들만 인사승진하는 구조로 가버리는걸까? 어떻게 비리를 고발한자를 꺼꾸로 집단적으로 따돌려버리냐 이게 물론 야당에 하는짓거리 하고 같은거지만
다 쓸데없는 헛소리같은 기사 일 뿐이다. 실제 기무사령관 교체 내막은.... 아마도....군 내부에서 터져나온 ,싸이버 사령부 대선부정개입 사건의 폭로를 제대로 막지 못한 탓일게다. 그이유 말고는 어떤 이유도 앞뒤가 맞지않지.. 다 사건의 본질을 물타기하는 헛소리성 기사 다.
북한이 언제 급습할 줄 알아/ 북한이 미인계 쓸 줄 알아? 미리 연습해둬야지 사이버도 연습해두고 술도 연습해두고 북한이 예쁜여자들 첩자로 보내도 평소 미인계에 안넘어가는 훈련 해놔야지 연예인, 정치인 허가받은 술자리 밖에서 누가 알간? 북한이 있는 한 군부는 누가 못 건드리니까 마셔라 부어라 와 이리 좋노? 얼쑤 잘 논다.
노무현을 버릴 수 없는 것은 - 이땅에 진실을 지키는 일이며 정의를 지키는 일이며 미래희망을 지키는 일이며 진정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키는 일이며 헌법에 가장 충실한 모습을 지키는 일이며 남북평화와 민족통일을 지키는 일이다. - 누가 과연 국민에게 그걸 포기하라 말 할 수 있으며 누가 과연 국민에게 그것을 뺏어갈 수 있는가?
대한민국 군인은 적군을 막을 필요가없고 오히려 쳐맞고 지고 노크귀순하고하면 승진하니 어차피 일하는것도 죽는것도 일반사병이고 사망등 사건이 커져 논란되면 그냥 유공자에 보상금 주면 유족들은 입다물고 그러다 보니 직업군인들 할일이없잖아. 그러니 매일 술먹고, 떡치고, 성추행, 강간, 부정부패, 그래도 군 보안 안보 사항이라 비밀이다 하면 끝.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해방후 대통령 중에 노무현은 가장 위대했다 진실은 그것이다 - 똥누리와 언론과 썩어 문드러진 수구꼴통이 아무리 진실을 왜곡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 왜냐하면, 국민들 마음속에 이미 노무현은 정의요, 진실이요, 희망이며, 진정 국민을 섬긴 자이기 때문이다 - 과연 누가 국민에게 정의, 희망, 진실을 포기하라 말 할 수 있는가
한국은 지표수(하천수)를 식수로 사용합니다 강 바닥 깊숙한 취수구에서 물을 상수원으로 뽑아 씁니다 오랜기간 하천수(강물)에 녹조가 창궐했고, 독소있는 남조류가 장기 존재했다면 이미 취수원에 남조류 독소 유입 가능성 매우 높고, 제거 힘듭니다 하류지역 대구, 부산 취수원에 조사 부탁드립니다 4대강유지 위해 전국민이 독소 마시고 고생 많습니다.
그많은 육사동기생 눈감고 생각해보자. 언놈은 계집질에 술퍼마시고 근무지 이탈할 놈도 있을 것이고 언놈은 끈이 없어 죽어라 야전근무로 뺑뺑이 돌다가 전역권고 받는 놈도 있을 것이고, 언놈은 타고난 군인이라서 알아서 진급잘 했을 것이고, 언놈은 조기전역했거나 강제전역당했을 수도 있고, 게중에 남은 놈이 별세개네. 처신잘하자.
한 왕조의 말기적 증상을 보는 거 같아 침통하다. 백성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어리석은 왕과, 간신, 내시들이 병풍치는 궁궐, 나라를 지키는 군인은 줄 대기에 여념이 없고, 창과 칼은 녹슬고, 백성은 굶주림에 나날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왕국에 정의는 사라지고, 돈과 술과 향락, 부정부패가 판을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