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검찰조직을 하루빨리 정상화시키고 현재 현안이 되고 있는 사건들을 공정하고 그리고 철저히 수사해서 마무리하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검찰을 만들기 위해 오늘 새 검찰총장 내정자에 김진태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김진태 내정자는 검찰총장 권한대행, 서울고검장 등 검찰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고,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검찰 내에 신망이 두터운 분"이라며 "전직 대통령비자금 사건과 전직 대통령 아들 사건, 한보 비리 사건 등 국민적 이목이 집중되었던 사건들을 법과 원칙에 따라서 엄정하게 처리한 분으로 검찰총장의 직책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내정배경을 설명했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같은 경남 출신인 김진태 내정자는 평소 김 비서실장이 아껴온 후배로 알려지고 있다. 이밖에 정홍원 국무총리, 황찬현 감사원장 내정자도 모두 경남 출신 법조인이어서, 경남 인맥 전성시대를 맞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감사원장·검찰총장 후보 모두 영남…호남은 전무 5대 기관장 손수 선택한 인사…개혁드라이브 채비/이건 언론의 짝짝 빨아주는 기사다 영남을 중시하는 이유는 앞으로 있을 정통성하자에 대한 포석이다 댓글과 트위터부정행위와 국가기관의 대대적인 대선개입에 대한 저항에 맞서기위해 준비해가는 과정으로 보인다 김기춘 황교안이 잘방어하고있다고 생각중이다
여권의 ‘대선불복’ ‘전 정권 책임’ 프레임은 강력 그러나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검찰 내부의 수사외압 폭로 등 ‘선거부정’ 증거들이 쏟아지면서 금기어였던 ‘18대 대선의 정당성’이 거론 프레임이 움직이고 금기어가 깨지고 있다. 야당의 공세에 맞서 새누리당이 줄곧 제기해 왔던 ‘대선 불복’ ‘전 정권의 책임’이라는 프레임에는 균열
김진태 아들 병역면제, 인사청문회 쟁점될까 김진태(61·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르면 내달 중순께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그의 병역사항에 대한 관심도 높..뉴시스 관련기사 박/5대 권력기관장 마무리, 영남 약진 김진태 후보자 "막중한 책임감, 청문회 준비
새 검찰총장 내정자에 김진태 전 대검 차장 인선 "능력·자질 인정받은 인물" "철저한 김기춘 인사" 엇갈려 국정원 사건 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검찰조직을 수습할 새로운 수장으로 김진태 전 대검차장(62, 사법연수원 14기)이 내정됐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27일 "새 검찰총장 내정자에 김진태 전 대검찰청 차장... /
새 수사팀장은 아마도 정권 핵심들과 코드가 잘 맞는 검사일 거고, 상관을 충실히 따르는 검사일 것"이라며 "새 수사팀장 위에는 '솔직히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 위반 무죄를 확신한다'는 차장이 있고, 그 위에는 국정원 수사팀의 트윗 수사를 가로막은 서울중앙지검장이 버티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진태님, 검찰총장, 축하합니다. 초임시절의 불탓 던 애국심으로 공명정대 하게 검찰권, 수행하시고, 국리민복 까지도 염두에 두시고, 현재. 민감하게 대립되는 현안에는 정도로만 대처하세요. 역대 총장중에서 평균이상으로 평가받는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되시기 기대합니다. 소수개인에. 충성보다는 국가와 혈세납부한 국민에 충성 ㅡㅡㅡ
작년 대선에 맞춰 범 정부적 캠페인을 통해 박양위한 선거개입한게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를 공정하게 있는 그대로 파헤치지 못하고 재판도 그런 식으로 흘러간다면 제2의 10.26 사태가 일어나지 말란 법도 없다. 한마디로 국민을 졸로 보고맞서고 억누르려는 의도를 굳이 숨기려하지도 않고 공공연히 과시하고 있다. 이럴수록 국민 뜻 거스른 문재인이 더 밉다.
이제 국감도 끝나가고 터져나올거 다 나왔고 찍어내기도 대충 마무리되가니 유럽 한바퀴 돌고온뒤 검,별 밑밥을 깔았으니 슬슬 긴급조치 비스무리하게 강공 드라이브로 손발 묶고 입,귀 틀어막고 사방에서 아버지 부르짖고,독재마저도 찬양해주고 새마을노래로 바람몰이하며 제2의 유신,못할것도 없어 보이니 선출된 군왕이란 말 듣는김에 걍 끝까지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