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5일 "대선불복의 유혹은 악마가 야당에게 내미는 손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민주당에 대해 '대선불복' 공세를 이어갔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감상황점검회의에서 "경제와 민생을 외면한 정치투쟁을 명분과 별별 논리로 감싸려 하겠지만 우리 국민은 금새 야당의 진의를 알아차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시계를 작년 대선때로 되돌려 정치공세에 골몰하면서 국감이 실종되고 있다"며 "심지어는 국감 후 예산과 법률심사를 거부하고 전면투쟁에 나서야 된다는 목소리까지 흘러나오고 있다고 한다.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거듭 민주당을 비판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도 "국감도중에 대선불복 사태가 벌어졌다. 사상 초유의 일이다. 민주당의 대권후보가 직접 대선불복 발언을 하는 사상초유의 일이 또 생겼다"며 "민주당은 이번 국감을 대선불복 국감으로 변질시키고 있는데 최악의 정쟁국감으로 기록될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가 크다"고 가세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이 인터넷 댓글 몇 개 보고 대통령을 선택하는 고작 그런 수준의 국민들은 아니었다"며 "국내 생산되는 트윗과 리트윗의 0.02%, 1%의 50분의 1 정도의 것으로서 대선판도가 바뀌었다고 정치공세를 하고 있는 분들에 대해 허탈해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4.19도 그럼 대선불복 이었냐? 3.15 부정선거로 이승만이 덕 본거 없었다..야당후보 조병옥의 급서로 이승만은 당선확실이었지만,고령인 이승만의 유고시 대통령 승계자인 부통령 후보이던 이기붕의 당선을 위해 부정선거 한거였다. 근데 4.19러 이승만이 왜 물러났는지 박통은 생각해봐라
야당은 새가슴이라 대선불복은 아니라해도 국민들은 이런 부정선거를 용납하지 못한다! 부정선거니 당연히 당선무효이고 박근혜 대통령은 이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한다! 이게 바로 대다수 국민들이 바라는 바이다! 정국의 혼란을 원하는 국민은 없다! 다만,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대론 절대 않된다는 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란 말이다!
이 종자들은 세상의 추잡하고 추악한 짓은 다 저지른 그 입으로 남들에게 옳고 그름을 가리치려 드니 정말 악마들이 따로 없구나. 누가 널 심판하랴 세상이 원래 그런걸.그래서 니들이 득세했으니 다 말아먹어라 이 악마들아. 망가지는 건 니 나라고 니 형제고 니 자손들이니. 나중에 죽어 피눈물이나 잔뜩 흘려라. 아 인과응보가 진리여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