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지난 대선때 트위터에서 5만5천689건의 선거개입 글을 올린 사실이 윤석열 특별수사팀에 의해 파헤쳐지자, 새누리당에 초비상이 걸렸다.
단기적으로 국정감사와 10.30 재보선에 치명적 악재로 작용할 것을 우려하는 것은 물론, 박근혜 정부의 정통성에도 적신호가 켜졌다는 판단에서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1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화성갑 정당선거사무소'에서 가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가 언제까지 대선주변에서 한발짝도 뛰어나가지 못하고 있을 것이냐"라며 윤석열 수사팀의 적발한 트위터 글을 공개한 민주당을 비난했다.
정우택 최고위원도 "민주당은 대화록 얘기가 나오면 화들짝 놀라고 댓글 얘기가 나오면 호들갑을 떨고있다"며 "아마 지난 대선에 대한 불복의 마음이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가세했다.
황 대표는 지난 19일 서청원 화성갑 새누리당 후보와 함께 새누리당 소속 경기도의원들과 만찬을 하고, 20일에는 화성 지역 교회들을 돌며 서 후보를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21일에는 다시 화성갑의 서후보 사무소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할 정도로 '서청원 지원'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불안하던 선거판세가 '윤석열 쇼크'로 요동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대응인 셈이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윤석열 쇼크'를 민주당의 대선불복으로 몰아가면서 충격을 완화시키려 하고 있으나, 일반 의원들은 충격과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검사 출신인 박민식 의원은 이날 교통방송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아유, 저도 뭐 동양그룹 사건이다 뭐다 해서 국정감사를 열심히 한다고 사실 내막을 잘 모른다. 언론보도를 통해서 본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그런데 어떻든 오늘 신문난 걸 보면 인터넷 댓글보다도 트위터에 상당히 많은 정치색 있는 그런 내용을 퍼 나르고 리트윗했다, 이렇게 신문에 났는데 그게 사실이라고 하면 문제가 심각한 것 아니냐, 그런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심각"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위기감을 나타냈다.
또다른 검사 출신인 김재원 의원도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어쨌든 저희들 좀 당혹스러운 것은 사실"이라고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김 의원은 "윤석열 팀장이 의욕적이고 어떤 정의로운 그 정의감에서 수사를 했겠지만, 검사의 가장 기본적인 어떤 직무수행의 첫 번째 근거가 되는 것이 형사소송법이고 형사소송법 거의 첫 번째에 나오는 것이 검사동일체 원칙"이라고 윤 팀장이 검사동일체 원칙을 무시했다고 비난하면서도,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원내부대표가 주장한 공소장 변경 철회에 대해선 강력 반대했다.
김 의원은 "내부적인 절차의 잘못된 어떤 과정을 거쳐서 공소장 변경신청이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법원의 입장에서 보면 공소장 변경신청 자체는 적법한 것으로 지금 판단할 가능성이 많다"며 "그래서 그것을 다시 철회하는 것도 엄청나게 신중한 결정을 거쳐서 해야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됐을 때는 또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쉽게 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윤 팀장이 신청한 공소장 변경을 백지화하려 할 경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셈.
김용태 의원도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저도 아침에 신문보도를 보고 깜짝놀랐다. 주말 전에는 내부에 전혀 보고 없이 해서 그야말로 검찰 조직 전체를 욕먹이는 일이었다고 해서 그런 줄만 알고 있다가, 상부에 지속적으로 보고를 했는데 거절했다는 거잖나"라며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는 등, 새누리당 일반 의원들은 패닉적 쇼크 상태에 빠진듯한 분위기다.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지난 대선때 트위터에서 5만5천689건의 선거개입 글을 올린 사실이 윤석열 특별수사팀에 의해 파헤쳐지자, 새누리당에 초비상이 걸렸다. 이정도 증거가 나왔으면 끝난거 아닌가 새날당은 역사의 치욕을 안고 완전히 사라져야한다 또한 책임질 자는 책임을 져야한다
이정도면 진짜 탄핵소추를 해도 되는 수준까지 갔다 노무현은 그저 총선때 열린우리당이 이겼으면 좋겠다는 '발언'만으로도 탄핵되고 온 나라가 지랄 염병을 떨었는데 이건 완전 국가 전체의 범죄로 인해 대통된것이 아닌가 그네는 당장 알아서 하야해야 한다 이 나라가 제정신이 아니다
문제는 청와대 쪽이 판을 키운다는 점이다. 왜 채동욱 윤석열을 찍어내는가? 뭐가 구려서 그런거 아닌가? - 이렇게 의심하게 만든다. 검찰 조사 그냥 두고 보다 결과 나오면, 미안하다 사과하면 될 일을 저리 하는 이유는? 뭐가 구린건가? 민주당 새가슴들은 가만 있는데 새누리가 '대선 불복' 들고나오고 정말 대선 불복하게 만드는거 아닌가? 순리대로 살자 제발
내란죄에 가담한 작자들이 무서운 줄 모르고 지금도 잘못을 부정하고 있구나. 나중에 능지처참으로 당할 니네들을 보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고자 한다. 로또 되면 2억 줄께 괜히 말로 하다 소송에서 졌다고? 서상기는 NLL 문제로 사퇴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구케의원이라. 판사들아 로또는 되고 서상기는 안되니? 판사들의 자질이 전혀 없는 개망한국아.
<조선일보>는 1면 톱으로 <"국정원 트위터팀도 대선 개입 글">이란 기사를 실었다. <조선>은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 SNS팀원이 지난 대선때 문재인, 안철수 후보를 비방하는 등 특정정당이나 정치인들에 대한 내용을 담은 트위터 글 5만5689건을 발송했음이 확인됐음을 전했다.
검찰은 원래 그렇게 독립적으로 유지되면서 그런 방법으로 생존해온 기관이다. 채동욱 윤석열도 지금 정권 잘못만나서 밀려나갔지만 만약 정계 진출해서 입당할라 치면 십중팔구 새누리당 행이다. MB때 스스로 설치던 괴물이었던 검찰이 지금 정권에선 목에 목줄이 채워진 정도의 차이다. 노무현 문재인이 한번씩 외쳤던 검찰개혁안들 다시 꺼내서 살펴볼때다.
참여정부 이후 검찰은 원래 누구의 견제도 받지 않는 독립된 괴물과도 같은 기관이었다. MB 5년동안 검찰이 저지른 온갖 반칙들을 떠올려 봐라. 지난 5년이 누구의 견제도 받지않는게 문제였다면 이번 정부에선 더 후퇴해서 독립성 자체가 위험에 처한 것이다. 딱 그정도의 차이가 있다.
내생각엔 새누리당 중진들이 원세훈-남재준 이렇게 연결되는 팀플레이에 뭔가 약점이 잡힌것 같다. 악마와 손잡은 과거. 해선 안될 무언가를 한 증거로 약점이 잡혀있는 것이다. 그렇지않고서야 새누리당이 원세훈을 무리하면서 감싸면서 질질 끌려다니고, 남재준이 NLL같은거 하나 터트려주기만을 바라고 있는 꼴이 설명이 안되는 것이다.
7월5일 식품연과 일본식품총합연구소 간의 공동심포지움이 끝나고 윤 원장을 포함한 식품연 임직원 9명과 일본식품총합연구소 임직원 8명 등 17명이 경기 용인의 한 음식점에서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여성인 일본 연구소 측 ㄱ임원이 일본식 접대 예절 방식으로 무릎을 꿇고 술을 따르자 윤 원장이 포옹을 하며 볼에 키스를 했다. 서둘러 만찬종료
대선불복이라며 비난? 그래 말 나온 김에 진지하게 대선불복 검토에 들어갈 수도 있을 듯하다. 촛불시위 보다 우선 사회 각개 인사들 회합하는 시국회의 같은 것 대규모로 개최하라. 학계, 종교계 등 시국선언했던 각계층이 참여할 수 있을 것. 공식적으로 대선불복 여부 논의시작할 수도 있다.
수사팀장이 정해지면 팀장이 책임지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는 거지 보고 제대로 안했다고 팀장서 해임하나? 검찰조직의 상사라면...보고? 긴급보안필요시 선조치후 사후보고하라 그대신 확실히 수사하라....이래야 제대로 된 검찰 아니냐? 열심히 하는 검사를 수사중에 낙마시키고...그전에 외압 막아줄 채 총장 제거하고 나라가 망해가는 조짐이
이 중대 사안을 왜 중계 안해? 국회방송도 안하고 공중파들은 물론 안하고 그렇게 지지배배 씨부리던 종편들...티비조선은 아예 뉴스를 안하네 참나. ytn. 뉴스y 뉴스채널도 노 .. 언론이란 것들이 중계 안하면 누가 하나. 점점 개같은 나라로 변해가는 듯. 박양의 경찰의 날 연설...안들어도 뻔히 아는 내용의 연설은 중계. 전기아껴!
교회를 선거의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 기독교의 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이시다. 너희들의 입장에 저주를 준비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기독교는 정신 차리라. 저들의 미혹에 빠져 어리석게 하나님 반대편에 서지 마시라. 참과 거짓을 분명히 분별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기독교 신자가 아니다. 한 마디로 가짜 신자이다. 말세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소망은 없다.
39년생 74세 섬마을 할배 검 주무르는 신공이 이제 전만못한게지 60,70년대 방법이 처음 조금은 통했을지 몰라도 장마다 꼴두기일수가 있겠나 그나저나 그 밑에 있는 신공 전수받은 영감들의 권력 바라기가 여전할테니 그들의 잔머리에서 뭔 번뜩이는 작전이 나올지 구비구비 살아 힘세게 진화한 검의 칼날이 이번엔 어느쪽으로 춤을 출까나.....
★안상수 "한나라 욕하는 인터넷과 정면승부" 디지털 지도자 1만명 양성 구상… "노무현 정권 다시 들어서면 선진국 실패" http://is.gd/TpwGkr (미-오;2010-11-01) "연수원을 서울시내에 따로 마련해서 디지털 젊은 청년지도자들을 1만 명을 양성, 20대말이나 30대초, 2명 정도는 비례대표로 영입”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와 관련 ‘윤석열 특별수사팀장의 배제 사태’와 관련 직속상관인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의 수사용 관용차 사적 이용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17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와 박정식 3차장검사는 수사에 필요한 경우 운행하도록 돼 있는 관용차로 매일 출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게 적당한 선에서 출구를 찾았어야지 고비고비마다 NLL로 국민 현혹시키고 국정원 전 원장의 일로 난 모르는 일이지만 국가기관이 잘못한건 확실히 바로잡아야한다로 갔으면 벌써 끝났을 일을 임기초 재미볼 건으로 키우고 키우더니 이제 지들이 파논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댈 과정만 남았지 늪에서 빠져나오려면 또 어떤 구덩이를 파야할텐데
대선전에 사회에서 힘께나 쓴다는 자들의 입에서는 하나같이 박그네가 일방적으로 이긴다고 자신들의 시류를 보는능력을 자랑했었는데 요즘 쏟아지는 부정선거 관련 뉴스를 보면 여권에서는 이미 음모가 착착진행되고 있었고 결과적으로 부정선거는 성공하였네. 축배를 들어야 하나?! 저주의 축배를 들어야겠지...
일어나라 일어나라... 국정원. 국방부 보훈처. 소방방재원이 . 정략적으로 개입한 부정선거다.. 부정선거... 부정선가다... 앞으로 선거에서 이런일 이 또 일어나면 어떻게 할것인가.... ................ 생각을 해봐라..... 일어나자 일어나자... 시민들이여...
이렇게 큰 껀이 터져도 방송 3사는 박근혜 새마을 운동 관련 뉴스나 보내고 자빠졌다 우리가 이시점에 새마을 운동을 논해야 하는 시점이냐 마을 길 정화작업과 우물 청소,반상회 같은 북한 5호담당제 ,천리마 운동과 같은 새마을 운동을 다시 들먹거리는 웃기지도 않은 박근혜 빨아주기 경쟁하는 방송 3사 이게 지금의 대한 민국이라니 잘못가도 한참 잘못가고 있다
이건 박근혜의 작품이 아니라 이명박의 작품이다. 그래서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친이계가 큰소리 치는거고, 이명박이 테니스치고 22억원짜리 도로에서 자전거 타며 유유자적 국민을 우롱하는 거다. 물론 박근혜도 인지하고 암묵적인 사인을 보냈을것이다. 결론은 이명박근혜 아닌가? 그러니 서로가 서로를 침해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자신의 정통성이 무너지고 있는데 한가로이 새마을 운동 타령이나 하고 있는 대통령 미국 닉슨이 자꾸 떠오른다.... 도청사건에 직접 개입 증거는 없었지만 결국 하야한 닉슨.... 이건 도청수준이 아니라 아예 정보기관 군대를 동원해 여론조작을 했다... 그냥 내려가라... 무능하고 거기에 거짓으로 대통령이 됬으니 더이상 인왕산에 머물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