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집권여당인 우리 새누리당에서 건전한 사고를 가진, 잘 해보겠다는 국민 기업을 보호해주지 않으면 누가 해주나"라며 당이 교학사 보호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근현대 역사교실'에서 "교학사가 공갈협박 시달리는 과정에서 당에서 3가지 성명이 나왔는데, 3가지 중에 그 어떤 내용도 이러한 테러 공포에 시달리는 교학사를 도와주는 공권력을 확립하는 그런 언급이 하나도 없다. 크게 잘못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교학사를 제외한) 7종 교과서가 다 현대사 부분이 부정적 사관에 의한 것을 배워왔는데, 교학사에서 긍정적 사관에 의한 교과서를 발행하는 과정에 있다"며 교학사 역사교과의 식민사관 등을 '긍정적 사관'으로 규정하고, 기존 역사교과서들을 '부정적 사관'으로 깔아뭉갰다.
그는 이어 "전교조 교사들을 중심으로 해서 '(교학사의) 역사 교과서 외 다른 교과서도 채택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공갈협박에 시달려서 새로운 역사교과서의 발행 포기 단계까지 갔던 것을 학자들이 설득을 해서 다시 어쩔 수 없이 발행을 계속하는 과정에 있다"며 "이 과정에 과연 우리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에서 어떤 역할을 했나"라고 거듭 당의 미온적 대응을 비난했다.
그는 이날도 우편향 역사학자로 분류되는 허동현 경희대 한국현대사연구원장을 초청해 강연을 강행했다.
허 원장은 지난 5일 한반도선진화재단과 한국현대사학회가 공동주최한 강연회에서 일제강점기하 대표적 친일파인 이광수와 윤치호에 대해 "국내에서 실력양성 운동을 펼쳤다"며 "이승만, 김구 등과 독립운동 방법은 달랐지만 모두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사상으로서의 반공 노선을 견지하는 독립운동을 펼쳤다"고 감싸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강연에서 교학사 집필자인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제주 4·3사건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방해하기 위해 남로당이 벌인 폭동"이라고 주장, 제주도민의 거센 반발을 사기도 했다.
한편 김 의원 발언에 대해 허영일 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은 즉각 논평을 통해 "교학사의 역사 교과서를 '긍정적 사관'이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친일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며 "한국판 아베 신조, 극우 민족주의자의 출현"이라고 김 의원을 질타했다.
그는 "김무성 의원이 '용꿈'을 꾸고 있다면 오른쪽 벽을 짚고 비틀거리며 역사의 길을 걸어가서는 안된다"며 "공자님께서는 '군자는 길 한가운데로 걸어가야 한다'고 하셨는데 김무성 의원이 새겨들어야 할 말씀"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한국 근현대사 100년중 가장 시대에 영합하면서 출세한 인물이 "다까끼마사오" 나라가 망해도 쪽빠리에 붙어 먹고, 빨갱이 딱지로 진급 못하니 쿠데타 일으키고 낮에는 농부와 막걸리 마시고 , 밤에는 요정에서 계집끼고 허세부리고 ~ 썩을놈 뒈져서도 국립묘지에 누워 있으니 오늘날 친일파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끝나지 않아
역시 친일후손 어쩔수없군요 아버지 김용주가 친일파니 역사를 부정하고싶겠지요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아버지를 친일파라하지말고 차라리 나를 친일파라 하라는 인터뷰를 했던데 이승만이 친일파 정리만 확실히했으면 김무성이가 국회에 들어와 이런망말를 했을까 프랑스나 이스라엘같으면 집안이 풍지박살 났을텐데 역사를 부정하는이런수구꼴통친일파들 국민이심판해야한다
공산당을 반대하면 일제의 앞잡이도 용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바로 뉴라이트다 이자들은 조상이 일본에 아부하고 일본에 빌붙어서 살았던자들이고 이런자들은 공산당보다더 악랄하고 나쁜자들인데도 대한민국에서는 보수주의라는 탈을 쓰고 온갖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자들의 속임수에 속아넘어가는 경상도사람들은 참불쌍하다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첨 하는 얘기가 다이나믹하다는 말인데 비단 길거리의 많은 사람이나 차량물결. 하루도 제대로된 모습 보여줄 틈 없이 부수고 새로지어지는 빌딩 건설현장만이 아니라 허구헌날 벌어지는 정치권 쌈박질도 다이나믹하게 비쳐졌을 것. 다 좋은데 권력을 쥐었을 때 통합하고 스스로 힘을 좀 빼고 패자는 협력하는 모습보여줘야 김무성 많이 오버하네
수익 절반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 장애아동·노인 지원 등에 쓰기로 영화 <관상>의 제작사 주피터필름(대표 주필호)이 수익의 절반을 공익재단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아름다운 재단은 24일 “주피터필름이 지난해 12월 연락을 취해와 <관상>의 수익이 날 경우, 순수익의 50%를 기부하겠다는 협약을 맺었다”며 “더 마니마니 봐야것네
꺼져라 친일한 놈들 감싸는 이유가 반공이면 다 문제 없는 것이먀 씨방새야 친일 하던놈들 살아 남고자 반공으로 옮겨욌지만 결국 살기위해 그 짓을 한것 아니냐 진정한 반공이라고도 할 수 없는 웃기는 놈들이였지 지들이 무슨 사상이 있고 가치고나이 있었겠냐 그저 시류에 따라 흘러다닌 껍데기일뿐이였다 김무성이 집안도 그런면에서 감싸는 중이네
단독] 권은희 "부당한 것은 금세 드러나는 시대… 거기에 희망을 걸죠"'국정원 댓글 사건의 분수령' 권은희 수사과장 언론 첫 인터뷰 "수사의 부당함 공개 후 오히려 흔들림 없이 직무수행" 일제와 맞장뜬 유관순누나의 포스가 느껴지는 권은희수사과장님 힘내시고 5년짜리 정권이 아닌 국민을 돌보는 경찰로 자리지켜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