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과 관련, 채군 모자 혈액형을 여권 등에서 확인했다고 밝힌 데 대해 민주당이 거짓말 의혹을 제기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2일 정부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신상정보를 불법으로 취득했다는 의혹에 대해 "적법한 방법으로 권한 내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어른들은 여권에 혈액형이 나와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에 대해서는 적법한 방법인데 구체적으로 정보제공자 보호를 위해 말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이에 대해 23일 트위터를 통해 "어른들 여권에 혈액형 써 있나요? 아침기사 검색하며 보니 새누리당에서 그렇게 주장했네요. 혈액형은 여권에 써있는 것 본 것이라 불법사찰 아니라고"라고 윤 수석부대표 주장을 거론한 뒤, "제 여권은 야권이라 안 써있나요? 절망 헐입니다"라며 거짓말 의혹을 제기했다.
김태년 민주당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어른들은 여권 보면 혈액형이 나와 있다고...? 내 여권 아무리 들여다봐도 혈액형이 없다...윤수석 정보출처를 밝혀야한다..불법은 아무리 애써도 덮혀지지 않는다는 사실 깨닫길"이라고 질타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국민을 대표하는 책임 있는 여당의 원내수석부대표가 여권에 혈액형이 나와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하고 출처 미상의 정보를 남발해서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한 작태에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며 윤 수석부대표 주장을 거짓말로 단정했다.
그는 이어 "윤상현 원내수석은, 특별감찰의 대상이 되는 공직자가 아닌 민간인의 혈액형을 청와대가 어떤 방법으로 어떤 근거에 의해서 취득하였는지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며 "또한 청와대에서 알게 된 그 사실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알게 되었는지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며 윤 수석부대표에게 즉각적 해명을 촉구했다.
실제로 외교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우리나라 여권에는 지금까지 혈액형이 기재된 적이 없다. 단지 구 여권신청서 양식에 혈액형과 키 등 신체관련 내용을 기재하도록 돼 있었을 뿐이나 의무조항은 아니었고, 이 또한 지난해 7월 관련 규칙이 바뀌면서 올해 초부터 신체관련 항목이 없어졌다.
이처럼 여권에 혈액형이 기재된 적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여권에서 혈액형을 확인했다는 윤 수석부대표 발언은 도리어 불법사찰 논란을 더욱 증폭시키는 기폭제가 돼, 향후 윤 수석부대표이 어떤 해명을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도를 접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확인해 보니 여권에 제 혈액형 나와 있네요. Republic 'O'F K'O'rea"라고 비꼬기도 했다.
여권 발급에 기재해야 하는 사항은 이름.주민번호.영자이름.주소.연락처.비상사태시 연락 가능한 사람 이름과 연락처. 주소. 그리고, 발급기한 표시........끝. 여권 나오면 이름서명하고 본인 주소랑 연락처...비상시 대비 지인 이름과 연락처 기재하면 끝. 고로....혈액형 기재는 그 어디에도 없음.
입대 한 당일에 제대한 사람을 국민 앞에 당 간판 얼굴로 세운 새누리당은 과연 정신이 있는 사람들일까? 얼마나 국민을 철저히 무시하면 저럴 수 있을까? '당일 제대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하여 국정조사라도 함 해 보심이. 암튼 제 정신 가진 자는 아닌 듯. 여권에 혈액형?
요즘 당신보면 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 같더니 기어이 사고를 치는군. 거짓말을을 해도 좀 심사숙고해서 해야지, 여권에 왜 혈액형이 필요한데. 당신 혼자만 새누리에 있는것 같더라. 감투를 썼으면, 거기 걸맞게 언행을 해야지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 내여권 에도 없더라. 새누리 보기엔 국민들이 생각이 없는 칠푼이로 보이냐? 생각좀 하고 살거라
전두환 전 대통령 전 사위? 눈에 뵌 것이 없겠다 몰염치의 극치지 그럼 대꾸할 존재 말 상대가 안되는 존재 가치가 없는 존재 보통 그런 수준 정도구만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흐리다는 얘기가 되겠구만 전형적인 아부성 정치스타일 쓰면 뱉고 달면 삼키고 믿을 게 못된 인격? 보통 그런 수준? 음?
식사준포 가짜편지 언플 상수 보온병들고 포탄 가지가지 하다 여권 혈액형 개드립 까지 외교부 내에도 상당수의 종북 관료들,. 라고 거품물고 반격? 아니면 온갖 변맛들 까스통,피켓들고 외교부 앞 집결? 우리 상혀니 전 장인과 계산상 아무 상관없겠지 두화니 패밀리 사돈들 추징금 환수로 불려다니고, 태우 전 사돈이 돈 토해내는거보고 생각나서
'이승만 연구자'로 알려진 유 교수는 이 승만을 태종 이방원, 중국의 진시황, 이집트의 모세에 비견할만한 지도자로 칭송해왔다.저서들을 통해 유 교수는 "이승만의 업적은 적어도 공7 과3 이상은 된다"고 주장해왔다.교학사의 교과서 논란이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청와대가 편향적 역사인식의 대표적인 학자뉴라이트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