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의 회동에서 민주당의 7대 요구를 모두 거부, 김 대표가 협상 결렬을 선언하며 노숙투쟁을 계속하기로 하는 등 정국이 한치앞을 내다볼 수 있는 혼돈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박 대통령과의 3자회동 직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오간 대화를 상세히 공개했다.
朴대통령 "국정원 댓글은 지난 정권 일, 사과 못하겠다"
3자회동에 배석한 노웅래 비서실장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우선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해 "(당시) 국정원에 지시할 위치가 아니었고, 도움받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할 의사가 있었다면 NLL 정상회의록을 대선때 폭로했을 것 아니냐. 그렇지 않았다. 법원이 조사해 결과가 나오면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묻고,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답했다.
박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 요구에 대해서도 "지난 정부에서 일어난 일을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며 국정원 댓글을 MB정권 일로 규정했다.
김 대표는 이에 대해 "이제까지 (역대 대통령들이) 국가기관에 관한 것이나 측근비리에 대해 사과한 것은 예외 없이 검찰의 기소단계에서 사과했다. 재판이 완결된 뒤에 사과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김 대표는 또 "(지난 대선 당시) 마지막 TV토론에서 당시 대선후보로서 '국정원 여직원이 댓글을 단 증거가 없다'고 했는데 지금 보면 사실과 다른 말씀하신 것에 대해선 무언가 말해야 한다"고 압박하자, 박 대통령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朴대통령 "박영선 때문에 대화록 공개", "김무성, 대화록 안봤다"
박 대통령은 국회 중심의 국정원 개혁 요구에 대해서도 "국정원 개혁은 국정원이 마무리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안다"며 "기관원 파견 금지 등 본래 국정원으로서 기능하는 안을 만들고 있다. 아마도 어떤 국정원 개혁보다 혁신적인 안을 낼 것으로 안다. 이걸 정보위에 보고하면 여야가 논의했으면 한다"고 '셀프 개혁' 입장을 고수했다.
김 대표가 이에 수사권 분리, 국내 정보파트 분리 등의 내용을 담은 2003년과 2006년 한나라당의 국정원 개혁법안을 거론하자, 박 대통령은 "그러면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때는 왜 국정원 개혁을 하지 않았냐"고 맞받았다.
박 대통령은 남기준 국정원장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에 대해서도 "박영선 의원의 발언이 발단이 돼서 새누리당과 국정원이 대화록을 유출했다고 했기 때문에 국정원의 신뢰 문제가 있어서 이를 공개해서 불법공개가 아니고 합법적 절차로 공개한 것으로 국정원의 보고를 받았다"고 박영선 민주당 의원 탓을 했다.
김 대표는 또 지난 대선 때 김무성 본부장이 NLL대화록을 발표하지 않았냐고 추궁하자, 박 대통령은 "이미 그 전에 NLL대화록의 상당 부분들이 사실 여하를 떠나서 이미 국회에서도 이야기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인용한 것뿐이지, NLL대화록을 무단 유출해서 그것을 보고 얘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朴대통령 "채동욱 감찰, 법무장관이 당연히 할 일 한 것"
채동욱 검찰총장 감찰 파문과 관련해서도 양측은 정면 격돌했다.
김 대표는 "민정수석과 관계자, 법무장관이 직접 나서서 검찰의 중립성, 독립성을 무력화시키는 데 앞장섰음이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가 언론에 밝힌 대로 대통령의 재가나 지시가 없었다면 우선 민정수석과 법무장관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검찰의 위신이 달린 문제다. 난리가 났다. 인터넷을 봐라. 공직기강에 관한 문제, 사정의 문제다. 더구나 검찰 수장이 의혹이 있는 데 어떻게 없는 일로 할 수가 있나. 그걸 방치할 수 있느냐. 검찰이 신뢰를 잃으면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청와대와 법무부가 배후조정했다는 데 이해할 수 없다. 당연히 법무장관으로서 할 일을 한 것"이라고 맞받았다.
김 대표가 이에 "신문에 난 소문 정도를 갖고 이렇게 초유의 사찰을 하고 감찰을 하고 뒷조사를 하는, 이게 이럴 수 있는가"라고 추궁하자, 박 대통령은 "당연히 진상 규명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지금까지 혼외 자식으로 난리가 난 경우가 있는가. 감찰을 해야 한다. 임채진 전 총장이 대기업에서 떡값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을 때 감찰을 받지 않았는가"라고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김 대표가 "(채 총장이) 유전자 검사를 받겠다고 말했는데 이렇게 사퇴하게 하냐"고 하자, 박 대통령은 "그래서 사표를 안 받은 것 아니냐. 진상조사가 끝날때까지 사표 처리를 안하겠다"고 말했다.
朴대통령 "법인세 안 올리는 것이 내 소신"
박 대통령은 이밖에 민주당의 감세정책 전환 요구에 대해선 "법인세를 낮추는 것이 세계경쟁력을 위한 추세이기 때문에 높이지 않는 것이 저의 소신"이라고 거부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세출 구조조정과 비과세 축소로 재원을 마련하고, 그래도 부족하면 국민 공감대 하에 증세도 할 수 있다”며 간접세, 소득세 등의 증세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박 대통령은 경제민주화 후퇴 비판에 대해서도 "경제민주화에 대해 나는 확고한 입장을 갖고 있다"며 "특정 계층을 막고 옥죄는 것은 곤란하다"고 끊어말했다.
김한길 "옷 갈아입고 천막으로 돌아가겠다"
김 대표는 "대통령과 담판을 통해 민주주의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무망하다는 것이 제 결론"이라며 "아쉽게도 민주주의 밤은 더 길어질 것 같다. 이것이 우리가 맞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탄식했다.
그는 "이제 옷 갈아 입고 천막으로 돌아가겠다"며 장외투쟁 및 노숙투쟁을 계속할 것임을 선언했다.
노웅래 비서실장도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검찰총장 사찰에 대해 묻고 또 물어도 개미 쳇바퀴 돌듯한 대답만 나올 뿐 확실한 대답이 없었다"며 "국민들은 모두 알고 있는 청와대만 모른다는 생각에 소름이 끼치고 걱정이 앞섰다"고 가세했다.
민주당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다시 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대응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근혜 상대로 옛날 식으로 주고 받는 정치를 기대하지 마라, 여자를 상대해서 일 하면 얼마나 답답한 줄 아니, 자기 주장만 하지 상대에 대한 배려는 없다, 더구나 자기 손에 물 묻히면서 힘들게 살아 본 적이 없는 여자는 꽉 막혀 더 심하다. 민주당도 국민을 상대로 할 일만 하면 하면 된다. 농성으로 박근혜에게 무언가 떡고물을 기대하지 마라.
박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이 옮다고 본다. 전 정권에서 이루어진 일(이명박)을 사과하라는 요구는 부당하다는 것이다. 일본의 아베정부가 사과를 거부하는 것은 전 정부에서 일어난 일이고 또한 후진국들은 근대회 시켰기 때문이다. 즉 친일은 고로 조국과 민족을 근대화 시키기 위한 헌신과 동참이기 때문이다. 이제 이해가 될것입니다.
박근혜가 지 애비 옆에서 보고 배운 게 고집 불통, 남의 말을 안 듣는 스타일, 공안통치 밖에 없는 사람이다. 임기 끝나는 날까지 국민들만 피곤하게 생겼다. 야당을 국정의 동반자로 전혀 인정하지 않고 제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임기제 검찰총장도 올기미를 씌워 내치는 사람이다. 이 불행한 사태를 국민들이 준엄하게 들고 일어나야 한다.
김한길 박근혜씨를 만나 무슨 말 하려고?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대가가 너무 야속해서? 니들 국민을 생각했다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났겠는가? 그리고 뭐라고? 민주당 격앙 "朴대통령, 야당을 파트너로 인정 안해"(?) 김석기 사건을 보면 니들 박근혜 부하당원 아닌가? 대선 불복? 부정선거와 개표로 당선된 대통령은 대통령 아이다. 민주당이 해야 할 일들이다.
1999년 지구 멸망을 예측한 노스트라다무스...구라였다. 2013.09월 또 다시 멸망설이 나돈다 "노스트라닭무스"가...9월이랜다~ 9월 남방부에 대규모 민주폭동이 일어난댄다~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를 애써 외면하는 가축 한마리 목아지가 떨어져 나간단다~! 79.10.26일 처럼 말이다... 9월 위기설은 발동 걸렸다... 그 실행만 남았다~!
드뎌 닭의 무식한 실체가 드러나누만. 이렇게 무식했으니 그동안 아무말도 못하고 고작 말한다는 게 단문으로 툭툭 던졌구만. "병걸렸어요"라 든가. 이런 무식한 인간을 뽑아준 수구꼴통 색휘들 지금 선거 전리품 챙기느라 날밤 새는 줄 모르지. 짝퉁 패션쇼나 해대는 앙드레박 꼴 좋다.
▶쭉정원 김하영 - 여성인권을 파괴하는 괴팍한 문후보는 사과하쎄영~~!! ▶채동원 물타기 희생 아이 - 채동욱이 나쁜놈이영~~!! - 두 사례를 보면, 됨됨이를 알 수가 있다. - 명절 선물치고는 확실한 선물이구나... 미친년 육깝 떨었다~! 추석민심? 국민이 닭대가릴까?? 취권하냐??
"혼외자식이 있느냐 없느냐에는 관심이 없다." 김한길이 회담에서 한 말이다. 이것이 민주당 저질정치의 본질이고 정체다. 민주당은 진실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음모론을 확대재생산하여 정권을 흠집내고 정부가 하는 일을 방해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검찰총수의 도덕성에 치명적일 수 있는 사안이 생겼는데도 음모론에만 집착하고 그 진실에는 관심없다니...
회담을 그렇게 요구하던 민주당은 정국풀기 위한 회담이 아니라 상대를 궁지에 몰기 위한 회담만 원했다. 말도 안되는 요구사항을 내놓고 터널 어쩌고 하는 짓이 어처구니 없다. 민주당은 당의 기본적인 양식도 없는 개판이다. 이런 민주당의 집권은 백년하청이다. 만년 개같은 야당, 더러운 정치협잡꾼 야당으로 남으리라.
그네가 말했다. 국정원 사건은 지난 정권에서 행한 일이라고. 말은 바른 말이다. 근데, 왜 그런 일이? 맹박이는 퇴로 보장받으려고, 말 잘 들을 것 같은 ㅈ기를 대텅으로 세우려고. 근데, 혜택은 누가 받은 겨? 결론적으로, 부정하게 대텅 됐다는 거 인정한 꼴. 그리고 마지막 티브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가지고 문재인 후보한테 공격했으니... .
잘됐다, 대화는 뭔 대화냐!! 그냥 전쟁이다!!! 제2의 광주민주화운동 이다. 이번의 결말에는 반드시 박근혜의 처절한 처형이 기다릴 뿐이다. 이명박.국정원.원세훈,새누리,검찰,경찰 모두 사법처리와 해체뒤 국민의 새로운 정부가 완전히 새로운 국민들을 위한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이 공주가 어떻게 집권했는가, 를 알면..... 야당이 야당이겠나..........ㅋㅋㅋ...오히려 여당......ㅋㅋㅋ 야당의 이슈를 다 점유했던 공주가.....이제 와서........ 말을 바꾸면, 야당이 서운한 게 아니라 국민이 서운할 거임.... 좌파공약은 닭대가리 당에서 먼저 나온 겁니다, 거 어렵다고 야기한 사람들 야당이었고..
닭대가리 당은 자기 텇에 걸려 있는 겁니다... 약속은 했는데.....공약이잖어? 이해하지, 하는 하찮은 공감을 얻어내려교... 닭대가리는 그렇게 하는 겁니다...... 닭대가리 당은 차권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민생하고는......도대체 연결이 안됩니다.. MB가 4대강으로 조졌다고 보면, 닭그네는 복지로 조질 거니다..
애초 도둑년과 협상이 되겟냐마는 난 이번에 한길이가 한 일은 잘한 일이라고 본다. 최소한 닭그네의 심중에 뭐가 들어있는지를 다시금 확인했기 때문이다. 예상된 멘트 그대로지만 만천하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도둑과는 타협이 아니라 싸워서 잡아 넣는 것 밖에 없다.
비비야! 너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니? 돌아가는 꼬라지를 제대로 보거라! 김한길이 불러놓고 채동욱 건 터트린걸 보구서도 그런말이 나올까? 박그네는 절대로 친노가 죽기를 바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친노가 없으면 민주당을 갖고놀지를 못하잖아. 그래서 계속 한길이를 물멕이는거야. 비비씨! 알고나 지껄이세요!
이럴때는 그냥 김한길보고 고생했다고 하는거다 박근혜가 모든 상황에 대해 나는 모른다 모른다로만 일관하며 뒤에 빠져있는데 광장에서 백날앉아있으면 일반 시민들한테 전달이 되냐 보도조차 안하는데 저렇게 만나서 박근혜입으로 직접 입장표명하게 함으러써 이번 사태의 모든 주역이 박근혜라는걸 일반시민들에게 보여주는거지
늑장 해명 나선 민정수석실, '채동욱 정보수집' 인정 '청와대 배후설' 모르쇠 하다... 기자들 성토에 "불법 사찰 아니라 적법하게" http://omn.kr/4e7v "청와대 민정수석실, 8월 한 달간 채동욱 사찰했다" 민감한 개인정보 출처는?... 짙어지는 청와대 배후설
jtbc9 뉴스진행자 손석희의 첫 진행을 봤다 일단 손석희라는 브랜드를 믿고 지켜보기로 했다 종편에서도 차별화하고 정말 진실을 진실로 보도 하길 바란다 그러면 시청률은 당연히 오르겠지 어이구 지상파와 다른 종편들 바짝 쫄겠네 아니 무엇보다 진실을 보도 하면 젤로 박근혜가 쫄겠구먼 그거 바라던대로야 잘하면 박근혜하야하겠네
한국엔 정치가없어.... 있었던 적도없고. 10년간 민주정권때도 청와대 주인만 바꼈지 나머지는 다 그대로였지 그때 반민특위와해된 역사를 교훈삼아 명분과 헌법을 걸고 목숨걸고 싸웠어야하는데 그냥 안주한 결과 돌일킬수없게되버린 정치가 아니라 이건 무슨 왕정이지 부칸에는 김정은이 남한에는 유신공주 국민 수준이 이것뿐이 안되는걸 어쩌리...
솔직히 기대한 사람 없을꺼다. 3자가 바짝 붙어 있으니 수첩에 써줄 사람 없는데 무슨 다른 말을 할 수 있겠나. 그저 여테까지 했던 말만 할 뿐. 속에 든 것도 없고 생각도 없고. 답답한건 한길이 뿐만 아니고 국민도 답답하다. 저런 대통이 앉아 있는 청와대를 바라본다는 것이...
박근혜의 출산 의혹 진상조사해야 되겠구먼. 대통령이 처녀인지 아닌지 의학적으로 조사도 해야겠고. 대통령인데 윤리적으로 깨끗해야 하지 않겠나? 내가 아니라면 아닌 것이라고 해서 끝날 문제가 아니지! 이왕 말 나온김에 대통령도 국민이 감찰합시다! 진상조사 후 사실이면 물러나게 해야겠지요? 안그렇습니까? 여러분!
김한길도 처음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을 것이다. 그런데 왜 회담을? 늘 침묵의 뒤에 숨는 박대통령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려 했던 것이다. 대통령이 언제나 모든 일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려 했던 것이다. 박대통령도 그렇다는 것을 결기 있고, 조리있고, 조목조목 사리에 맞게 따지면서 보여준 것이다. 진면목을 보여 주신 거다.
조목조목 사리에 맞게 분명하게 이야기했다? 그거야 지지자들이 볼 때 그런 거고 반대자가 볼 때는 정말 답답한 거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는 싸움꾼 이건 지지자들에게는 영웅이지만 반대파에게는 싸움 거는 것일 뿐. 대통령은 모두의 대통령입니다. 지지자만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진영 논리로 나가서 싸우겠다고 하면 나라가 대체 어떻게?
박대통령의 결기가 참 대단하군요.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한 가지도 지지 않고. 이런 회담이 될 줄 알고 5자 회담 하자고 했던거군요. 하나 아셔야 할 것은.. 후보 때는 지지자들의 후보이지만, 대통령은 모두의 대통령입니다. 지지자만의 대통령이 아니란거죠. 국가의 수장이 어떤 편의 수장이라면.. 결국 싸움 뿐. 세월이 가면...
박근혜는 항상 논란에 빠져있었지 침묵만하고 민주당도 박근혜 언급을 잘 안했고 언론은 뭐 말할가치도없고 이게 가장 큰문제다 어차피 박근혜로부터는 무슨 협상자체가 불가능함 민주당과 문재인찍은 사람을 종북(적)으로 규정하는데 국민을 적으로 규정하는 자들과 뭐가 가능하겠음? 앞으로 박근혜를 논란의 중심 의제로 끌어오는 쪽으로 가야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