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6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3차회동에 대해 "할 말은 다 했다. 많은 얘기가 오갔지만 정답은 하나도 없었다"고 박 대통령을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가시적 성과가 있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합의문 도출에 실패한거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고 의원총회가 예정된 국회로 이동했다.
반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대통령께서 아주 실질적인 강력한 말씀들을 했고, 아마 야당이 그 내용을 갖고 자체 회의를 한 후 국회 정상화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을 내릴 것"이라며 "대통령이 진심을 담아서 야당이 얘기한 것에 대해 얘기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기대한다"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황 대표는 그러나 "국정원 개혁과 관련해 박 대통령이 수용을 했냐"는 질문에 대해선 "우선 야당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말해 박 대통령이 수용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실제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이날 3자회동 결과와 관련해 별도의 공동합의문 발표 없이 각 당의 입장을 따로 정리해 발표하기로 해 합의도출에 실패했음을 시사했다.
민주당은 오후 6시부터 3자회동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응책을 논의하는 긴급 의원총회를 시작했다.
대통령의 결단이 없다면 우리가 쟁취해내야 한다"며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한길대표는 "아쉽게도 민주주의의 밤은 더 길어질 것 같다"며 "어쨌든 옷 갈아 입고 천막으로 돌아가겠다"고 장기투쟁의 장기화를 시사했다. 촛불에 더 집중합시다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를 지역별로 꾸립시다
박근혜가 정치인인가? 그냥 독재민국의 공주지... 대화해서 성과낼수있는 사람은 사이비교주뿐 그리고 김한길까는데 그래도 애는 싸우는 노력이라도하지 그 잘난 친노 정권 5년잡으며 뭐했냐? 진보세력 완전 아작내버리고 당도 허수아비 만들어놓고 그리고 통진당 정신병자들은 뭐 말할 가치도없고 지금 야당은 누가 누구 욕할수 있는 처지가 아닌 답없다
비내리는 그네선~ 종북열차에~ 흔들리는 남한 사회로~ 유신이 내리고~ 독죄정권 흐르고~ 잃어버린 민주주의 보이네~ 탉탉~~ 깜朴 깜朴 이는 선명한 현실속에~ 그네 만난 국 민들~ 말이 없는 그 네꼬~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않아요~ 당신을 사탄했어요~!
'정말 아픈 곳이 없느냐?' 없다고 하니 장외투쟁 더 해 봐라 있다고 했다면 장외투쟁 접고 항복해 바로 이것이라고 청와대 밥 한끼 먹으려고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 박근혜 대통령은 단순한 사람이라고 단순함에는 단순함으로 대응해야지 무신 대화를 하고 노무현 대통령도 일갈했지 박근혜를 두고 큰 절벽에 서 있는 기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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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중요한것은 만남 자체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논의하고 조율하느냐다 야당과 국민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자기는 모른다는 표정으로 앉아서 눈만 껌뻑껌뻑 했겠지 원론적인 이야기와 선문 선답을 했을 것이고 대선 토론 안봤나 뻔하다 오리발 내밀다 끝났을듯 여당 황우여는 뭐하러 나왔냐 ㅉㅉㅉ할말도 없고 그럴 위치도 아니고 빙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