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비밀회의에서 유사시 혜화동 KT지사 등 통신시설과 철도, 유류저장소 등을 무장습격하는 지시를 내렸으며, 이 의원 측근이 북한과 비밀접촉을 했다는 등의 국정원발 보도가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선일보>는 29일 "국정원은 'RO' 조직원 130여명이 지난 5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종교 시설 등에서 회합을 갖고 ▲유사시에 유류(油類)·통신 등 국가 기간 시설을 파괴하고 ▲이를 위해 총기나 폭약 마련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수차례 체제를 전복하는 내란을 모의했다고 보고 있다"며 "조직원들은 비밀 회합 때마다 '적기가(赤旗歌)와 '혁명동지가' 등 북한 혁명가요를 합창했다고 국정원은 밝혔다"고 보도했다.
<조선>은 특히 국정원 관계자가 "이들의 내란 음모 혐의 등을 입증할 5건의 녹취록이 확보됐다"고 말했다며, 녹취록엔 'RO' 총책인 이 의원이 조직원들을 교육한 내용과 핵심 조직원들의 회의 및 대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동아일보>도 이날 "공안당국은 이 의원이 옛 민혁당 관계자들을 모아 ‘RO(Revolutionary Organization)’라는 비밀조직을 결성하고 2004년부터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연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공안당국은 이 의원이 지난해 19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5월에 열린 모임에서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이를 돕기 위해 남한 내 세력들이 파출소나 무기저장소 등을 습격해 북한을 도울 준비를 할 것”을 주문한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동아>는 "이들이 습격 목표로 삼은 시설은 철도, 통신, 유류저장고 등 국가기반시설 전 분야에 걸쳐 있다"며 "철도는 노선을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전쟁이 발발하면 군수물자와 민간인 이동을 차단하기 위해 경부선과 호남선 등 주요 철도를 목표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동아>는 또한 "특히 전국의 통신시설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KT의 혜화지사와 분당 인터넷데이터센터(IDC)도 습격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며 "혜화지사는 인터넷이 해외로 연결되는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혜화지사가 타격을 입으면 전국의 인터넷 속도가 크게 느려진다. 분당 IDC 역시 여러 기업과 기관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위한 데이터 서버와 내부 전산망 운영을 위한 설비가 설치돼 있어 파괴될 경우 해당 기업 업무가 마비될 수 있다. 국정원은 이들이 국내 통신시설을 폭파하기로 계획한 내부 문건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동아>는 이밖에 "이 조직은 또 조직원들에게 전국에 퍼져 있는 미군부대의 위치와 규모 및 부대 인력 등을 파악해 보고하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수도권에 석유, 가스 등을 공급하는 경기 평택물류기지 역시 습격 목표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는 이날 "국정원은 이 의원의 측근 인사가 중국에서 북한 고위직과 접촉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인사가 수년간 북한 고위직과 연락했던 증거자료를 중국을 통해 확보했다는 것"이라며 "공안 당국은 이 의원을 비롯한 관련자 전원을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보도했다.
<YTN>도 "이석기 의원은 서울의 한 교육관에 1백여 명의 조직원을 불러모은 자리에서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있는 전신전화국 두 곳을 공격하는 매우 치밀한 계획을 세울 것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격 대상으로 지목된 두 곳의 전신전화국은 수도권의 인터넷 도메인을 관리하는 주요 통신시설"이라며 "이석기 의원은 또 한 자루의 권총으로 무장한다는 각오로 모두가 임해야 한다며 조직원들을 독려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YTN>은 이어 "또한 경기도 평택의 유류저장고 등 주요 기간시설을 공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해야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이 의원은 이밖에도 사제 폭발물을 언제든지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인터넷을 통해 방법을 숙지하라고 말했다고 공안당국 관계자는 전했다"고 덧붙였다.
근혜야 리년의 모교 서강대에서도 시국회의를 대대적으로 한것 알지 오죽하면 정치에 담쌓고 사는 성직자 수도자까지 다 모여서 시국회의를 했겠냐 그분들이 어디서 빚을 진것도 아니고 정말로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네년의 결단을 요구했다 박근혜 이 미친년아 리가 지금 그러고 있을때가 아냐 리가 국정원믿고 지금도 조종하고 있다는 것 전국민이 다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29일 국민과 언론을 향해 절대 속지 말고, 수구집권세력이 짜놓은 덫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정원 내란음모 조작과 공안탄압 규탄 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와 국정원이 통합진보당에 대하여 희대의 조작극을 벌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 2명이 총기 들고 촛불집회 나타나 위협 부산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총기 소지자가 나타나 야당 정치인을 협박한 일이 발생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9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진상규명 촛불집회에서 민주당 관계자를 총기로 위협한 혐의(공동협박)로 성모씨(60·국민행동본부 부산경남부본부장)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3년동안 철도, 유류, 통신시설 파괴 안하고 뭐했어? 파괴한 뒤 잡아드릴려고 지금까지 놔뒀나? 도대체 이게 뭔 얘기야? 지금 뭔 짓을 하고 있는거야? 국민들을 완전 바보로 만들어 버린구나 빨갱이 딱지 다시 부활했나? 빨갱이는 뭘 해도 나쁜놈? 나라에 공을 세워도 나쁜놈? 이게 오늘날 비리로 얼룩진 사회를 만든 원흉들인데 왜 그걸 몰라
공안탄압시작인가?기사내용이 진실이라면 이석기는 당장 체포하고 명확한증거 전국민에게 발표 재판을 통해 내란음모죄로 처형해야한다!! 그러나 명백한 증거제시못하고 지금 궁지에몰린 위기의국정원의 꼼수라면 정말 유신시대보다더한 공안탄압정국으로 정권을 유지할려는 수만명의 목숨으로 일궈논 민주주의를 일시에 무너뜨리고 영구집권독재를 획책하는 암흑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리간들 저리간들 박근혜씨는 하야하는 것이 맞다. 자칭 보수란 매국노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 동안엔 우린 불안감이 없는 평화로운 시대였다. 헌데 자칭 보수들이 정권을 잡은 후 부터는 전쟁이 곧 터질 것 같은 분위기다. 무식하고 저질인 이들은 국민의 의무를 무시하고 군복무를 기피,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전쟁놀이에 열중하며 국민을 병신으로 보누나.
이기사내용이 진실이라면 이석기는 당장 체포하고 명확한증거 전국민에게 발표 재판을 통해 내란음모죄로 처형해야한다!! 그러나 명백한 증거제시못하고 지금 궁지에몰린 위기의국정원의 꼼수라면 정말 유신시대보다더한 공안탄압정국으로 정권을 유지할려는 수만명의 목숨으로 일궈논 민주주의를 일시에 무너뜨리고 영구집권독재를 획책하는 암흑의 시대로 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