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28일 국정원의 진보당 압수수색과 관련, "1961년 오늘 박정희, 민족일보 조용수사장 반공법 사형선고. 2013년 오늘 박근혜,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죄 덮어씌우기. 똑같다"며 강력 반발했다.
이정희 대표는 국정원이 내란예비음모 등의 혐의로 이석기 진보당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5.16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 대통령, 쿠데타 다음날 민족일보 조용수 사장 체포해 1961년 오늘 반공법 위반으로 사형선고"라며 "국정원 동원한 부정선거로 51.6% 얻어 청와대 들어간 박근혜 대통령, 오늘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당직자들, 진보인사들을 내란 음모로 압수수색 체포. 아버지나 딸이나 위기탈출은 용공조작 칼날 휘두르기"라고 비난했다.
그는 "유신부활, 독재의 후예, 뿌리는 속일 수 없다"며 "그러나 역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발전했다. 이제 국민은 속지 않고 우리는 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대표는 이어 이석기 의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의 실체가 드러남에 따라 초유의 위기에 놓인 청와대와 해체 직전의 국정원이 유신 시대 때 써먹던 용공 조작극을 21세기에 벌이고 있다"며 "국정원의 용공조작극이자 진보세력 말살전략"이라며 주장했다.
그는 "정당 해산을 들먹이면서 진보 세력을 말살하려고 했던 집권 세력의 정권 유지 전략이 본격 가동되고 있다"며 "이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탄압에 머무를 일이 아니라 모든 민주세력을 내란 세력으로 몰아 압살하고 제거하려는 것"이라며 민주진영 결집을 호소했다.
오병윤 원내대표도 "1975년 긴급조치 9호가 발표된 이후 무려 38년이 지난 후 똑같은 유신 정권이 들어서 다시금 국민들에게 유신을 선포하고 모든 국민들을 내란죄로 몰아가고 있다"며 가세했다.
문세광 사건으로 육영수가 사라지고 그자리를 4년넘게 지키며 온갖 수작질 하던 중앙정보부의 모습도 다 보았을 것이고 유신말기 가장 나쁜 정치를 하던 스네이크박의 모습을 보면서 정치를 나쁘게 배운 것이다. 지금 세상이 이런 일들이 통할거라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참 용기백배다.
이석기 사무실...떳떳하면 왜 서류 파쇄하나....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북한 추종하려면 떳떳이 추종하든지.... 대한민국에서는 할말 다 하면서....말은 많아요....종북주의자들.... 종북주의자들....북한주민들 헐벗고 굶주려서 탈북하는 거 ..눈에 안보이나요.... 종북주의자들...말도 제대로 할수 없는 북한에 가서 사시지...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평택시에 살고 있는 박대통령지지 잡니다.. 지금 지지율만하더라도 당선될 때 보다 더 높은데 무슨 부정선거니 하는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박대통령을 뽑은 이유는 이정희씨 같은 분들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분단 국가로 어느나라보다 안보를 중요시해야하는 나라인걸 모두가 공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적을 옹호하고 내부분열을 조장시키는 무리를 우리 사회에서 품고 있다면 후에 분명히 큰 해가 될 것이 자명합니다. 이정희씨가 정말 진보주의자고 대한민국사람이라면 대한민국 정부에만 목소리 높일것이 아니라 북한의 잘 못에 대해서도 북한동포들의 인권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회에 잘 못되고 부조리 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로 인해 사회에서 상처 입으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타깝고 그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잘 못된 것은 바로 잡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맹목적으로 비판만 한다고 해서 그런 사회가 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그런 사회가 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