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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朴대통령 지지율 59%로 반등

YS 83%, DJ 56%, 盧 29%, MB 24%

세제파동후 급락했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개성공단 타결후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9~22일 나흘간 유권자 1천20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는 59%, 부정 평가는 25%로 조사됐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 세금개편안 파동으로 54%로 급락했다가 개성공단 타결후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역대 대통령 취임 6개월 지지도와 비교할 때 박 대통령 지지율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취임 6개월 지지도 83%에는 못미치지만 김대중(56%) 대통령과는 비슷한 수준이며, 노무현(29%), 이명박(24%) 전 대통령에 비해서는 나은 편이다.

이번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하는 방식으로 전화조사원의 인터뷰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 응답률은 17%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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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4 4
    에휴

    DJ나 YS때는 이렇게 국민이 좌우로 나뉘어서 죽일듯이 물어뜯지 않았었다.
    이렇게된건 노씨때부터지.
    그들이 '사람사는세상'을 외치며
    그들 앞길에 방해되는 사람들을 다 찍어내고 인민재판 하면서
    '그들만의세상'을 만들려 한 결과다.
    앞으로 그 어떤 대통령이 나와도 YS나 DJ때같은 지지율은 나오지 않을것이다.
    일단 누가 되든 비토세력 40%는 안고 갈테니

  • 1 6
    용가리똥뼈

    용쓰네 ㅋㅋㅋㅋㅋㅋ

  • 2 6
    응답률 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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