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회장, 영장실질심사 출두
"성실히 임하겠다"고만 답하고 법원 들어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49분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 나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만 짧게 답했다.
그는 횡령·배임·탈세 혐의를 인정하는지의 질문에 대해선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갔다.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1시부터 서울중앙지법 319호에서 진행됐다.
심리를 맡은 김우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밤늦게 영장발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며, 영장 발부가 유력시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49분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에 나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만 짧게 답했다.
그는 횡령·배임·탈세 혐의를 인정하는지의 질문에 대해선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갔다.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1시부터 서울중앙지법 319호에서 진행됐다.
심리를 맡은 김우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밤늦게 영장발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며, 영장 발부가 유력시되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