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민들과 국제사회의 기대를 져버리고 북한이 일방적인 대표단 파견을 보류키로 통보해 남북당국자회의가 무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많은 대북전문가들이 북측에서 통보해온 조평통 서기국장을 이와 걸맞는 지위로 판단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통일부 차관을 문제삼아 대표단 파견을 보류한 것은 과연 북한이 우리정부를 동등한 대화 상대로 생각하는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수 없다"고 북한을 비판하면서 "북한은 상호 신뢰와 존중의 기반 위에서 남북이 진정한 대화를 통해 한반도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자세에서 협상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남북대화 재개를 희망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한때 북쪽이 만나자고만 하면 아주 황송해 하면서 만나던 시기가 있었다. 그뿐 아니라 회동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면 그 또한 감사하게 제공하면서 쩔쩔매던 시절이 있었다"며 "그동안 이런 잘못된 관행들이 오늘 열릴 예정이던 남북회담이 파국으로 간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과거 정부 책임론을 폈다.
최 원내대표는 "이제 북한도 그동안의 관행이 정상적이지 않았다는것을 인지하라"며 "대한만국 정부는 여전히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는 만큼 북한도 현실을 인식하고 대화에 참여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고 계속 같은 입장을 보인다면, 결국 북한이 회담에 임하는 진정성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심재철 최고위원도 "북한이 느닷없이 대화를 제의하길래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며 "북한이 조평통 국장을 내세우면서 우리한테는 장관을 나오라고 했지만, 우리가 자기들 말을 듣지 않는다고 회담을 깨다니 한마디로 웃기는 짓"이라고 원색 비난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평화를 위한 대전제 속에서 현안문제 해결과 발전적 남북관계를 위해 양측이 명분만 내세우기 보다는 이해와 타협을 우선해야 할 것"이라며 "2년4개월 만에 열리는 남북당국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의 단호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남한의 류길재 장관과 북한의 김양건 통전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해 책임감있는 회담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넘들은 왜반대하는지 모르시나? 나중에 북한하고 잘돼면 누가 역사에 이름남을까?최초 초기에 시작했던 DJ ᆞ바보 노무현 이거덩ᆞᆞ그게싫은거쥐 ᆞᆞ저사람들은 국익ᆞ후손들은 중요치 않아 ᆞᆞ 갈아엎고 새로시작해서 자기네들이 역사에 이름남겨서 천년만년 해 먹겠다는거쥐ᆞᆞ 얘네는 태어날때부터 금테두르고 태어나거든ᆞᆞ
누드재철 살아있네 bbk가 쥐바기꺼라는데 아직도 신념을 갖고있겠쥐 경화니 미운놈떡하나 더준다는 속담을 새겨들어라 다이아몬드와 돌이 부딪히면 누가 손해보냐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면 용감무쌍해진다 앞뒤없는 전차가 제일 싸우기 힘들다 북체제가 무너지면 남한도 망할수 있다 공존이 우선이다
그렇게 배짱대로만 나가다가 일 그르쳐 남북 대치 국면이 계속되면 새누리당 국회의원 네 놈들은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세비 받아 쳐먹고 살면 되겠지만, 개성공단 투자업체 종사자들이나 아들을 군대보낸 부모들, 이산가족들, 그리고 절대다수의 국민들만 골탕먹고 피눈물 고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