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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더이상 손톱만큼도 이 정권 믿을 수 없다"
"지난 7개월 아이들도 속고 노인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
김한길 "朴대통령, 무능하거나 무책임"
"국회선진화법은 새누리가 주장해 만들었잖나"
전병헌 "朴정권은 한마디로 화장실 정권"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교학사 교과서 배후는 靑"
정세균 "朴대통령, 결국은 사기였다"
"문제 풀 생각은 안하고 덮을 생각만...참 나쁜 정부"
안철수 "10월 재보선, 2~3곳이면 참여 안해"
"야권연대, 우리 일 바빠서 생각없다"
靑 "김한길, 양복에 넥타이 매고 와라"
"귀국보고 30분 후 3자회동 1시간 하자"
김한길 "3자회담하겠다. 채동욱 사퇴 해명해야"
"검찰총장 사퇴는 朴대통령 재가없이 불가능한 일"
홍준표 "검사들, 조폭적 의리보다 정의 향해야"
"나는 검사했다는 것에 늘 자부심 느껴"
민주당 "채동욱 사의표명 유감, 엄중히 지켜보겠다"
"검찰, 정치검찰로 회귀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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