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기초연금 공약 축소 논란과 관련, "화장실 가기 전과 다녀온 후가 다르다는 말이 있는데 이 정도 시리즈의 공약 파기라면 대통령 선거를 화장실 들락거리는 정도로 여기는 것 아닌가. 한마디로 화장실 정권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민주·민생 살리기 출정 결의대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염치라곤 쥐뿔만큼도 없는 후안무치 공약파기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박근혜 정권이 마침내 3종세트 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현실"이라며, 3종 세트로 대선공약 파기, 세제 및 전기요금 개편안, 채동욱 검찰총장 찍어내기를 열거하기도 했다.
그는 뉴라이트 출신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내정에 대해서도 "청와대가 역사까지 만지작 거리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대표적인 친일 친독재 뉴라이트 학자를 신임 국사편찬위원장에 내정했다. 참으로 최악의 인사이고 막장형 인사"라며 "교학사 역사 왜곡 교과서가 일부 정신나간 뉴라이트 학자가 벌인 일이 아니라 배후가 청와대였다는 것이 사실상 입증됐다"고 비판했다.
메르켈의 강점은 타고난 신중함에 무게를 더해주는 ‘유연성’에 있었다. 그는 우파 연정을 이끌어왔지만 진영논리에 함몰되지 않았다. 정치 이념에 앞서 민심을 수용하는 결단력을 보였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후 ‘반원전’을 정책으로 받아들여 원전 폐기를 선언한 것이 그 예다. 이번 선거에서는 사민당과 녹색당이 추진하던 징병제 폐지와 가정복지 정책 강화
관광공사 비상임이사 ‘꽃할배’ 백일섭, 회의 참석 한 번 안 하고 7천여만원 챙겼다? 24일 민주당 유은혜 의원에 따르면 백일섭 씨는 지난 2010년 11월에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로 취임했다. 백 씨는 2008년 이명박 후보 시절,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등 정치활동을 한 바 있다.
'발로 밟아 늘린' 수입 삼겹살 軍에 납품'국내산 둔갑' 군부대 8곳에 3년 가까이 유통 지난 7월 중순까지 미국, 캐나다, 칠레 등에서 수입한 삼겹살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8개 군부대에 약 46톤(6억 2000만 원 상당)을 납품한 뒤 1억 4000만 원가량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똥별들과 청와대 국방부도 먹여라
각하,새누리당의원님들 반성좀 하십시요 국민들이 보기에도 볼상사납습니다 보기가 부끄럽습니다 해도 너무 말도 안되는 행위들만 하고 있어요 반성들하세요 각하와 새누리의원님들 이게 국민을위한 민생을챙기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당신네들의 불법 모순 허물 넢기위해 어거지 떼쓰는 걸로 보임 가카 이성차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