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최선 다했다"
"당선 된다면 새정치 바라는 국민의 승리"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24일 4.24 재보선 투표종료 후 "선거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다.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저녁 노원구 상계동 미도빌딩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 많은 말을 들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그는 "많은 주민들이 '정치 좀 제대로 해라', '민생 문제 좀 챙겨달라', '싸우고 막말하지 말라'고 했다"며 "그런 말씀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선된다면 그건 저의 승리라기보다는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 노원 주민들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가 큰 만큼 최선을 다해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저녁 노원구 상계동 미도빌딩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 많은 말을 들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그는 "많은 주민들이 '정치 좀 제대로 해라', '민생 문제 좀 챙겨달라', '싸우고 막말하지 말라'고 했다"며 "그런 말씀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선된다면 그건 저의 승리라기보다는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 노원 주민들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가 큰 만큼 최선을 다해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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