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보호무역주의 저지해야"
MB 발언 후 후진타오, 오바마 등이 지지
이명박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지금 보호무역주의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그런 경향이 있다. 자유무역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자. 우리가 보호무역 저지에 합의를 연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G20 정상회의 참석차 멕시코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업무오찬 선도발언에서 "지금은 우리가 국제통상을 촉진해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할 시점이다. 2008년에도 우리가 다 모여서 보호무역을 하지 말자고 결정했고, 그것이 바로 Stand Still이었다. 보호무역주의와 싸우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종화 국제경제보좌관이 밝혔다.
이 보좌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발언 직후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은 이 대통령의 발언을 지지하며 무역자유화를 하자고 화답했고, 이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국 정상 등이 이 대통령의 말씀에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앞서 열린 G20 정상회의 제2세션에서 "지금 세계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어려운 가운데 G20이 개발의제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고 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과 같이 세계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개발도상국가의 성장은 세계경제 회복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G20 정상회의 참석차 멕시코를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업무오찬 선도발언에서 "지금은 우리가 국제통상을 촉진해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할 시점이다. 2008년에도 우리가 다 모여서 보호무역을 하지 말자고 결정했고, 그것이 바로 Stand Still이었다. 보호무역주의와 싸우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종화 국제경제보좌관이 밝혔다.
이 보좌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발언 직후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은 이 대통령의 발언을 지지하며 무역자유화를 하자고 화답했고, 이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국 정상 등이 이 대통령의 말씀에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앞서 열린 G20 정상회의 제2세션에서 "지금 세계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어려운 가운데 G20이 개발의제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고 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과 같이 세계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개발도상국가의 성장은 세계경제 회복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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