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중국의 자산가격, 올해 떨어질 것"
"올해 중반이래 부동산값 하락할 것"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중국의 자산시장이 올해 조정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S&P의 기업신용 담당인 크리스토퍼 리는 중국의 지난해 자산가격 상승은 지속 가능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S&P에서 역시 기업신용을 담당하는 베이 푸도 "중국 시장 전망은 올해 중립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중반은 많은 개발업자에게 잠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수요 둔화와 공급 과잉, 정부 정책 등이 시장 투자심리를 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P의 기업신용 담당인 크리스토퍼 리는 중국의 지난해 자산가격 상승은 지속 가능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S&P에서 역시 기업신용을 담당하는 베이 푸도 "중국 시장 전망은 올해 중립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중반은 많은 개발업자에게 잠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수요 둔화와 공급 과잉, 정부 정책 등이 시장 투자심리를 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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