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이 27일 이명박 대통령의 딸-손녀 동행 파문과 관련, "참여정부에서 만약 노무현 대통령이 손주나 자기 딸을 데리고 해외순방을 나갔으면 과연 언론은 뭐라고 했을 것이냐, 그리고 한나라당은 뭐라고 했을 것이냐, 아마 탄핵 되지 않았겠냐"라고 반문했다.
김창호 전 처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외국의 경우는 자녀를 동반해서 원수들이 해외 순방하는 경우들이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가족주의의 폐해가 워낙 컸기 때문에 대부분 가족 문제에 대해서 매우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대왔던 것이 지금까지 일반적인 경향이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같은 경우는 주로 물리력에 의해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도덕불감증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니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가족의 비리 때문에 수많은 대통령들이 구속되기도 했고 또 심지어 자식들이 구속되기도 했고 이런 역사적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족주의의 폐해에 대해서 엄격한 잣대를 대는 것이 우리 국민들의 정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청와대 대변인이 가족동반이 인도측의 '비공식적 요청' 때문이었다고 해명한 데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요청하면 되지 왜 비공식적으로 요청하냐"며 "이게 공식적 방문이지 비공식 방문이 아니지 않냐"며 일축했다.
한편 그는 정부가 세종시 수정 홍보를 위해 거액의 예산을 들어 광고를 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세종시 수정안은) 당론도 채택되지 않고 국회에서 법률로 통과된 안도 아니다"라며 "이런 안에 대해서 정부가 예산을 편성해서 예산을 쓴다고 하는 것은 이건 일종의 불법적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방부가 70만 전군에게 세종시 수정 홍보를 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나는 이 얘기를 딱 들으면서 이건 쿠데타적 발상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특정 정파의 문제이고 더군다나 당론으로 확정된 것도 아니고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통과된, 법률로 확정된 안도 아닌 것을 전 군인에게 일방적 방식으로 홍보를 한다는 것은 일종의 쿠데타적 발상"이라고 질타했다.
지금 인도정부 까지 도매금으로 쪼다 만드는겨..? 아 그건 글타 치고 스위스 정부도 비공식 요청 한겨..? 스위스 데려간 건 걍 가던 김에 계속 간겨..? 세상 천지에 대통 공식방문에 지발 딸,손녀 데려와 주세요 요청 하는 나란 인도가 첨 인것 같구만. 그럼 앞으로 울 나라도 국가원수 공식방한 할 때 아들,손자,며느리 다 데불고 오라구 요청할겨..??
왠만한 회사 사장도 해외 출장시 가족 동반은 상상도 못한다. 그들이 자비로 될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동반한 가족들 눈치볼 직원들 입장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이다. 하물며 이런데 대통령이 "자비" 운운하는 것은 대가리 속에 자신은 萬人之上이며 萬人은 머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들아,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산천을 사랑하려무나, 반도자연은 어디에나 있는 것이 아니란다, 4대 강이 썩었으면, 오폐수 방류 업자를 가둬야지 왜 강물을 가두니? 강물이 뭘 잘못했니? 홍수가 걱정되면 제방을 튼튼히 하고, 가뭄이 걱정되면 댐을 만들어야 되는거 아니겠니? 아들아, 이거 벌써 대비하였단다, 아들아, 수중보는 토목거리 찾던 업자들이 화물수송
좀 긍적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으면 좋겠군요.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위국까지가서 경제외교를 하는 대통령인데. 오바마도 딸들데리고 다니면서 행사하는 모습을 안봤습니까? 두번째 인구가 많은 나라와 동반자적 위치를 확보하여 우리나라 기업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는 외교를 대통령이 합니까? 손녀를 동행하는것이 그렇게 죽을죄 인가요?
대한민국헌법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