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6일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장녀와 손녀를 동행한 것과 관련, "이번에 동행한 가족의 경비는 자비로 부담토록 되어 있다"며이번 행사는 자비부담"이라며 문제 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인도방문은 인도측에서 비공식적으로 가족동반을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2008년 페루 방문 시에도 따님이 동행했고 자비부담했다"며 "마치 대통령의 가족이 해외순방에 무임승차했다는 식의 민주당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익을 위한 대통령의 정상외교에 대해 기초적인 사실 확인도 없이 논평을 내는 것은 유감스럽다"며 "분초를 아끼는 대통령의 국익외교까지 폄하하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한 "정상외교에서 대통령의 가족동반은 국제적인 관례에서 벗어나는 일이 아니다.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미국의 경우 통상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가족이 동행한다"며 "일례로 부시 대통령의 경우 2008년 한국, 중국 등을 순방할 때 딸은 물론 동생 부부까지 동행하였고, 클린턴 대통령도 대부분 가족과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한 칠레 대통령은 노모와 동행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당의 대변인이 기초적인 사실 확인 절차도 없이 정치공세를 편 데 대해 사과해야 할 것"이라며 "대통령의 국익외교까지 근거없이 폄하하는 것은 책임있는 공당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청기와 은혜씨,,,비교할껄 해라, 이명박 정상적 인간이면 비난도 않한다. 이명박이 서울시장때 지 부인 김윤옥을 기자로 슬쩍 집어넣어 유럽여행경비 세금으로 다 대주던 인간이다. 그런 거짓말과 비리부패의 화려한 전력으로 충만한 이명박 이기에 은혜 자네말은 공염불이라는 거다. 김윤옥은 발가락에 다이아반지 끼고 밀수하려던 사람이고,,,
이젠 인도까지 이용해서 외교적 결례까지 범하면서 거짓말에 변명질을 해대네~! 뭐 저런.. 저따위 망한 쥐종자들이 다있냐, 진짜? ㅡㅡ^ 도대체 그따위 변명을 누가 곧이곧대로 들을 것이며, 어떤 미친 나라 정부가 그나라 권력자 가족들 죄다 대동하고 오세요~하고 먼저 초청하겠냐? ㅆㅂ 말 같은 말을 해야 들어주지, 이건 뭐.. 에휴~ 젓 같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