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쇠고기 마무리하고 경제살리라는 국민 뜻 많아"
"세계경제 어려운 가운데 잘 극복할 노력 다하려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쇠고기 정국을 마무리하고 경제살리기에 전념하라는 국민의 뜻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충무실에서 가진 재일민단 간부 접견에서 "한국은 쇠고기 문제로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지만, 이제는 아마 국민들께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세계경제도 어렵고 우리 경제도 어려워서 경제살리기에 전념하라는 국민들 뜻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정부는 다시 민생경제를 살리고 어떻게 해서든 세계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대한민국이 잘 극복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재일민단에게 "선거 때도 공식적으로 지지해 주신 것을 잊지 않고 있다"며 "일본에서도 교민지위향상을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우리 정부도 항상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 후쿠다 총리를 비롯한 여러분을 만났을 대 몇 가지 현안에 대해 논의했고 앞으로도 양국 간 여러분들의 지위문제를 얘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에는 민단 측 정진 단장을 비롯, 김광승 의장, 김창식 위원장, 김재숙 상임고문, 신용상 상임고문 등 재일민단 간부 27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충무실에서 가진 재일민단 간부 접견에서 "한국은 쇠고기 문제로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지만, 이제는 아마 국민들께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세계경제도 어렵고 우리 경제도 어려워서 경제살리기에 전념하라는 국민들 뜻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정부는 다시 민생경제를 살리고 어떻게 해서든 세계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대한민국이 잘 극복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재일민단에게 "선거 때도 공식적으로 지지해 주신 것을 잊지 않고 있다"며 "일본에서도 교민지위향상을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우리 정부도 항상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 후쿠다 총리를 비롯한 여러분을 만났을 대 몇 가지 현안에 대해 논의했고 앞으로도 양국 간 여러분들의 지위문제를 얘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에는 민단 측 정진 단장을 비롯, 김광승 의장, 김창식 위원장, 김재숙 상임고문, 신용상 상임고문 등 재일민단 간부 27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