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수입저지 특별법 청원', 마침내 목표 돌파
1일 저녁 목표 13만6천명 돌파후에도 계속 서명 행렬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을 저지하기 위해 다음 아고라의 특별법 제정 청원이 서명을 시작한 지 이틀만인 1일 밤 8시께 목표인 13만6천명을 돌파했다. 그 이후에도 계속 서명을 줄을 이어 14만명도 넘은 채 서명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네티즌 'coolee'의 제안으로 30일 오전 당초 5만명을 목표로 시작된 특별법 청원은 당일 오후 목표치를 돌파했고 이에 다시 세운 목표 10만명도 돌파하자, 제안자는 1일 다시 목표를 13만6천명으로 높여 잡았다. 통합민주당 의원 136명에게 특별법 제정을 압박하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1일 밤 8시께 마침내 목표치를 돌파함에 따라 민주당 등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야당 등에게 압박이 되는 동시에 큰 힘이 될 전망이어서, 향후 민주당 등의 대응이 주목된다.
네티즌 'coolee'의 제안으로 30일 오전 당초 5만명을 목표로 시작된 특별법 청원은 당일 오후 목표치를 돌파했고 이에 다시 세운 목표 10만명도 돌파하자, 제안자는 1일 다시 목표를 13만6천명으로 높여 잡았다. 통합민주당 의원 136명에게 특별법 제정을 압박하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1일 밤 8시께 마침내 목표치를 돌파함에 따라 민주당 등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야당 등에게 압박이 되는 동시에 큰 힘이 될 전망이어서, 향후 민주당 등의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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