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면협상 5시48분부터 시작. 피랍자 12명과 전화접촉"
"피랍자 전원 석방을 위해 노력중"
청와대는 28일 오후 한국인 피랍사건과 관련 현지 정부대표단이 이날 오후부터 납치단체측과 대면협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천호선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 시간으로 오후 5시48분부터 가즈니 적신월사 사무실에서 제4차 대면접촉이 진행중"이라며 "이 접촉에는 국제적십자사측에서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우리 대표단은 피랍자 전원석방을 위해 노력중"이라며 "가족들은 힘들더라도 전원이 석방될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천 대변인은 또한 "피랍자 12명과 전화접촉을 통해 신변안전을 확인했고, 나머지 7명의 신변안전도 추가 확인중"이라며 피랍자들과 전화통화 사실을 공개함으로써 협상결과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천호선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 시간으로 오후 5시48분부터 가즈니 적신월사 사무실에서 제4차 대면접촉이 진행중"이라며 "이 접촉에는 국제적십자사측에서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우리 대표단은 피랍자 전원석방을 위해 노력중"이라며 "가족들은 힘들더라도 전원이 석방될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천 대변인은 또한 "피랍자 12명과 전화접촉을 통해 신변안전을 확인했고, 나머지 7명의 신변안전도 추가 확인중"이라며 피랍자들과 전화통화 사실을 공개함으로써 협상결과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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