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과 관련해 '부모찬스'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 기자들과 보도책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한 후보자 청문회 준비단은 4일 "후보자는 오늘 출판물에 의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한겨레 기자 3명과 보도 책임자들을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겨레>는 이날 한 후보자의 딸이 어머니의 인맥을 이용해 기업으로부터 노트북을 후원받아 대학 진학을 위한 기부 스펙을 쌓았다며, 딸이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는 만평을 통해서도 한 후보자를 조국 전 법무장관 케이스에 빗대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 후보자는 보도 직후 "딸의 이름으로 기부했다는 <한겨레>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상적인 봉사활동을 무리한 프레임 씌우기로 폄훼한 것"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한 후보 딸은 평소 고아들에게 국내외 지인들과 함께 온라인 형태로 영어를 가르쳐왔으며, 장애아동들이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자 한 기업이 사용시한이 다돼 폐기하려던 노트북 50대를 폐기하지 말고 어머니 지인을 통해 기부해 달라고 요청해 '기업 이름'으로 이를 기부하게 했다는 것.
<한겨레>는 한 후보의 반박후 한 후보 딸 이름으로 기부했다는 내용은 삭제했으나, 여전히 한 후보 딸이 '부모 스펙'으로 기부한 것처럼 의혹을 제기해 한 후보가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준비단 측은 아울러 "보도 이후 미성년자인 후보자 장녀에 대한 무분별한 신상 털기와 사진 유포, 모욕, 허위사실 유포 등이 이뤄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관련 해외 블로그 측에 필요한 조치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날 <한겨레> 보도 논란과 관련,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들이 그렇게 사니까 남들도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라며 <한겨레>를 직격했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한동훈 후보자의 딸이 지난해 기획한 전시회가 외할머니 건물에서 유학 전문 미술학원의 도움으로 개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하반기에 6개의 논문을 작성해 4개 저널에 게재하고 2020~2021년 10개의 영어 전자책을 출판하는 등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씨는 고2 나이로 현재 송도 소재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