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이재명, 그래서 시민몫을 마귀대장에게 갖다 바쳤나"
"조국 사태 시즌2에 대비해야 할듯"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시민몫을 포기할 수 없어, 마귀의 기술과 돈을 빌리고 마귀와 몫을 나눠야 하는 민관공동개발을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시민 몫 포기 못해서'? 그래서 시민 몫을 고스란히 마귀대장에게 갖다 바쳤다?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건지"라고 힐난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내참, '부패지옥 청렴천국'이랍니다. 아니, 그걸 아는 사람이 성남시를 왜 부패지옥으로 만드셨어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주변이 온통 썩은 놈들로 득실득실. 왜 고르고 골라서 그런 사람들하고 정치를 하는 건지. 듣자 하니 캠프 구성도 말이 아니라고 하던데. 캠프가 정치적 '가치'가 아니라 경제적 '이권'으로 뭉친 끈끈한 이익공동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정상적으로 말이 안 통하죠? 그럼 그것은 관념론적 현상이 아니라 유물론적 현상인 겁니다. 큰 돈 먹는 놈들 밑으로는 입을 뻐끔거리며 떡고물 떨어지길 기대하는 굶주린 잉어떼들이 있기 마련. 이들이 뭉치면. 휴..."라고 개탄했다.
그는 "조국 사태 시즌2에 대비해야 할 듯"이라며 "말도 안 되는 헛소리, 거짓말, 프레임 장난, 정치적 공작들... 앞으로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고, 허구를 사실로 둔갑시키기 위한 온갖 스킬들이 시전될 겁니다. 그쪽으론 도가 튼 사람들이니"라고 질타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내참, '부패지옥 청렴천국'이랍니다. 아니, 그걸 아는 사람이 성남시를 왜 부패지옥으로 만드셨어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주변이 온통 썩은 놈들로 득실득실. 왜 고르고 골라서 그런 사람들하고 정치를 하는 건지. 듣자 하니 캠프 구성도 말이 아니라고 하던데. 캠프가 정치적 '가치'가 아니라 경제적 '이권'으로 뭉친 끈끈한 이익공동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정상적으로 말이 안 통하죠? 그럼 그것은 관념론적 현상이 아니라 유물론적 현상인 겁니다. 큰 돈 먹는 놈들 밑으로는 입을 뻐끔거리며 떡고물 떨어지길 기대하는 굶주린 잉어떼들이 있기 마련. 이들이 뭉치면. 휴..."라고 개탄했다.
그는 "조국 사태 시즌2에 대비해야 할 듯"이라며 "말도 안 되는 헛소리, 거짓말, 프레임 장난, 정치적 공작들... 앞으로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고, 허구를 사실로 둔갑시키기 위한 온갖 스킬들이 시전될 겁니다. 그쪽으론 도가 튼 사람들이니"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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