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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위원, 日공항서 확진 받고 격리조치

"백신 2차례 맞고 국내 2차례 검사서도 음성이었는데...."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도쿄올림픽 참석차 일본에 입국하다가 나리타 공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됐다.

유 위원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국문과 영문의 글을 통해 “죄송하다. 더욱 더 꼼꼼히 챙겼어야 했는데 확진이 됐다”며 “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 그리고 방역청의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공항에서 검사 후 확진이 돼 바로 격리호텔로 이동, 격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국 전인 13일과 15일, 두 번의 검사를 받은 뒤 16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신도 2차례 접종했다"라며 "현재까지도 증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유를 불문하고 확진 판정을 받아 매우 송구하다"라며 "더욱더 꼼꼼히 챙겼어야 했는데 확진이 되었다. 직간접적 접촉으로 피해를 보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유 위원은 코로나19 확진 탓에 자가격리가 끝날 때까진 활동이 어렵게 됐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무책임한놈

    이런애가 중요인물이라는게 ㅉㅉㅉ

  • 2 0
    일본의 발악은 역사왜곡이 탄로났기때문

    유네스코-일본 군함도 왜곡에 [강한 유감] 경고장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1003183.html
    일본 근대산업시설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때
    전체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해석 전략을 마련하라는
    세계유산위원회의 2018년 결정문을 일본이 충실히
    이행하지 않은 데 대해 강한유감을 표명

  • 2 0
    세상이 왜이러냐는 질문의 답은..

    소크라테스"와 이순신 코스프레 할게 아니라
    맥아더가 인천상륙이후 병력을 분산시켜 북진하는
    실수 때문에 중공군의 전력에 밀려서 고전한것을
    인해전술로 왜곡하고 만주등에 핵공격하자고 하여
    3차대전을 만들뻔했는데 트루먼대통령이 해임해버렸고
    아베는 일본경제회복을 위한 방산무기수출때문에
    친일매국집단과 한통속으로 한반도평화를 방해하는것에서
    찾아야한다

  • 2 0
    일본은 오백년이 지나도 이순신장군을

    잊지"못할"정도로
    임진왜란패전에 강한인상이 남아있는것으로 보이지만
    임진왜란을 일으킨 토요토미히대요시는
    경남 통영과 미륵도 사이에 통영 해저터널의 원래 이름은
    [태합굴]이었고 태합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가리키는 의미도
    모를정도로 한국인들에게는 잊혀진것같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93494

  • 4 0
    칠갑산

    독도, 수출금지 ...
    왜국의 패악질은 하늘도 등을 돌릴 지경이다.

    유가는 진사 사절로 간 것이더냐?
    관광차 간 것이냐?

    뭣이 좋다고,
    그리 잽싸게 달려갔는가?

    하여간 여든 야든 다 솎아내야 한다니까.
    김장철 벌레 먹은 배추 잎 뜯어내 버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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