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 '윤석열 48.8% vs 이재명 44.0%' 접전
이재명 지지율 상승하며 오차범위내로 격차 좁혀
<PNR>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여론조사기관 <PNR>에 따르면,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지난 22일 전국 성인 1천8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 이재명'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48.8% 이재명 44.0%로 조사됐다. 양자간 격차는 4.8%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안이었다.
1주일 전 조사때 윤석열 49.0%, 이재명 41.7%였던 것과 비교하면, 이 지사가 상승세를 타면서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지역별로는 윤 전 총장은 서울(54.1%)과 대전·세종·충청(52.1%), 대구·경북(57.6%), 부산·울산·경남(54.0%)에서 절반이 넘는 지지를 받았고, 이 지사는 광주·전라에서 68.5%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연령대별로는 이 지사가 30·40·50대에서 윤 전 총장보다 우세했고 특히 40대(윤석열 27.5% vs 이재명 64.0%)에서 크게 앞섰다. 그러나 20대(51.6% vs 39.4%)와 60세 이상(66.6% vs 28.3%)에선 윤 전 총장이 강세를 보였다.
윤석열-이낙연 양자대결에선 윤석열 51.8%, 이낙연 39.4%로 격차가 12.4%포인트였다.
이재명-홍준표 양자대결에선 이재명 48.3%, 홍준표 35.5%로 격차는 12.8%포인트였다.
다자대결에선 윤석열이 35.7%로 선두였고, 이재명이 28.1%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이낙연 12.0%, 홍준표 4.3%, 안철수 4.2%, 정세균 4.0%, 심상정 2.0% 순이었으며, '그외 인물'은 3.5%, '없음' 4.1%, '잘 모름·무응답'은 2.2%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율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3일 여론조사기관 <PNR>에 따르면,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지난 22일 전국 성인 1천8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 이재명'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48.8% 이재명 44.0%로 조사됐다. 양자간 격차는 4.8%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안이었다.
1주일 전 조사때 윤석열 49.0%, 이재명 41.7%였던 것과 비교하면, 이 지사가 상승세를 타면서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지역별로는 윤 전 총장은 서울(54.1%)과 대전·세종·충청(52.1%), 대구·경북(57.6%), 부산·울산·경남(54.0%)에서 절반이 넘는 지지를 받았고, 이 지사는 광주·전라에서 68.5%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연령대별로는 이 지사가 30·40·50대에서 윤 전 총장보다 우세했고 특히 40대(윤석열 27.5% vs 이재명 64.0%)에서 크게 앞섰다. 그러나 20대(51.6% vs 39.4%)와 60세 이상(66.6% vs 28.3%)에선 윤 전 총장이 강세를 보였다.
윤석열-이낙연 양자대결에선 윤석열 51.8%, 이낙연 39.4%로 격차가 12.4%포인트였다.
이재명-홍준표 양자대결에선 이재명 48.3%, 홍준표 35.5%로 격차는 12.8%포인트였다.
다자대결에선 윤석열이 35.7%로 선두였고, 이재명이 28.1%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이낙연 12.0%, 홍준표 4.3%, 안철수 4.2%, 정세균 4.0%, 심상정 2.0% 순이었으며, '그외 인물'은 3.5%, '없음' 4.1%, '잘 모름·무응답'은 2.2%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율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