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인 23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일제히 노 전 대통령의 유지 승계 입장을 밝히며 친노 지지자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는 이날 봉하마을에 내려가 추도식에 참석한 뒤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앞서 지난 6일 봉하마을을 찾았던 이재명 경기지사는 대신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이재명 지사는 "뼈아픈 패배감과 허망함, 분노와 비통함은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두고 새 희망을 품은 채 당신이 없는, 그러나 당신 가득한 '노무현의 시대'를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며 "그토록 바라고 바라셨던 균형발전과 국민통합의 꿈, 반칙과 특권 없이도 승리할 수 있는 공정한 세상, 열심히 일하면 땀 흘린 만큼 잘 사는 세상, 적어도 먹고 사는 문제로 삶을 포기하는 일 없는 세상,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는 세상"이라며 고인의 유지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당신께서 떠나신 후 새로 태어난 수많은 노무현들 중 하나로서, 우리 모두의 과거이자 미래인 당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온 힘 다해 노력하겠다"며 "홀로 외로이, 묵묵히 그러나 뚜렷이 물꼬 터주신 그 길로 막중한 책임감 갖고 한발 한발 걸어 나가겠다"며 정권 재창출을 다짐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추도식 후 기자들과 만나 "노 전 대통령 앞에 서면 항상 부끄럽고 작아지는 것을 느낀다"면서 "대통령께서 남긴 숙제를 우리가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가 반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인의 유지 중 강조하고 싶은 것으로 "균형발전"을 꼽았다.
그는 추도식 전에 노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 권 여사와 곽 변호사, 김경수 경남지사,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도 "남부권 발전이 균형 발전의 핵심으로, 김경수 지사와 협력해 나가겠다"며 균형발전을 강조하며 우회적으로 김 지사에게 지원사격을 요청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추도식 후 기자들과 만나 "노 전 대통령이 그렇게 원하던 공수처도 출범했고, 부족하지만 국정원, 검찰 개혁 등이 이뤄진 것은 성과"라면서 "미진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완수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며 검찰 개혁에 방점을 찍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당신을 정치적으로 타살한 세력이 반칙과 특권으로 발호하려고 한다. 정치검찰의 검찰 정치, 대한민국의 검찰 공화국 전락을 내버려 두지 않겠다"며 "당신을 지키지 못한 저희는 어둠 속에서 날아오르는 부엉이처럼 다시 일어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03년 3월3일 새벽에 논문에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했죠!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저와 악수를 했죠! 그리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먹여 주면서 꿈이 끝났죠!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