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수급 불안이 심화되면서 국민 불안과 불신이 커지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러시아산 스푸트니크 V 백신 도입 검증을 주장하고 범부처 백신도입TF도 국내의 러시아산 위탁생산업체와 면담을 가진 사실이 드러났다.
정부는 그간 러시아산 백신 도입 가능성을 펄쩍 뛰고 부인해왔으나, 코로나 백신 수급 불안이 더 커지면 결국은 다른 중남미나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들처럼 러시아산 백신을 접종하게 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21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20일 <중앙>과의 통화에서 "화이자·모더나 등 미국산 백신은 도입이 요원하고, 중국산 백신은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가운데 스푸트니크 백신은 예방 효과가 97%를 넘은 것으로 나왔다"며 "정부가 선택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스푸트니크 백신에) 공개적인 검증의 장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스푸트니크 백신은 현재로썬 도입하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혈전 부작용이 드러난 아스트라제네카·얀센 백신과 같은 플랫폼인 데다 접종받은 수천만 명의 부작용 여부 정보를 러시아 정부가 일절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정부가 이미 검토를 하고 있는데 말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안다"며 "수천만명에 접종된 결과를 최대한 파악해 안전성과 면역력 및 구매 가능성을 검증함으로써 선택의 다양성을 확보하면 화이자나 모더나 공급을 앞당기는 지렛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 측은 이철희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정부 요로에 이런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만든 범정권 조직인 범부처 백신도입TF가 스푸트니크V를 위탁생산할 예정인 국내업체와 면담을 한 사실도 드러났다.
스푸트니크 백신은 내달부터 국내에서 생산된다.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국부펀드와 스푸트니크 백신을 생산하기로 계약하고 기술 도입을 마친 지엘라파와 자회사 한국코러스가 5월부터 상업용 물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20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범부처 백신도입TF는 최근 스푸트니크V를 위탁생산할 예정인 국내업체와 만나 생산 물량이나 일정 등을 확인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면담이 있었던 것은 맞다"면서도 "스푸트니크V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 현황 파악을 하는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
유럽의약품청은 다음 달쯤 러시아 백신에 대한 승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으로,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입 논란이 컸을 때도 유럽의약품청 승인을 계기로 아스트라 도입을 결정한 바 있다.
딸과 연인사이라는 우먼센스의 기사를 보고 이런 질문을 하기도 하네요. 만약 부인B씨가 1년간 큰 인내를 했다면 . . . 남편과 딸의 관계를 집 안에서 100% 인정해 주고 . .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15607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31283937 독일 주간디차이트(2021-3-11) 1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사망자 2신규확진자 3백신접종자 4실업자 5지난해 국가채무증가율 6경제성장률 타격 정도 6개 지표기준-36개 OECD 회원국의 코로나19 대응평가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5824837 2021년 1월 27일 영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7일 10만 명을 넘어섰다. (영국은 백신접종율이 높지만 감염자는 한국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고있는데 이것은 백신이 코로나를 해결하는데 만능이 아니고 방역수칙준수가 더 중요할수도 있다는뜻이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미국의 한미일-북중러 신냉전체제와 중국의 일대일로(육상과 해상실크로드) 정책에 끌려가는것이 아니고.. 미국과 중국의 군사-경제 대결을 한반도의 영토-영해-영공에서는 거부하는 리더쉽이 있는 주권국가로 당당한 외교를 하는것으로 생각하며 한반도평화-남북경제협력-남북철도연결-유라시아철도연결..해야한다
일본을 침몰하지않는 항공모함처럼 만들고 한국을 총알받이 야마토전함처럼 만들려는 계획에 503호가 영문도모르고 협조하면서 일제전쟁범죄 피해자들을 배신한것을 오바마가 칭찬했다. 미국에게 북한은 중-러를 견제하는 완충지대다. 그래서 북한은 존재감을 확대하려고 하는데 한국은 그 사이에서 원명교체기의 고려처럼 새로운 세계질서에 대응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