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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北 발사체 발사에 강력 유감"

"남북미 대화 모멘텀 사라지지 않도록 책임 깨닫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북한의 동해상 발사체 발사에 대해 "북한에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발사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대단히 위험한 행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정은 어떤 상황에서도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체의 군사적 행위에 반대한다"며 "북한도 추가 군사행동이 자기 주장을 이해시키는 데 전혀 도움이 안 됨을 깨닫기 바란다. 역사정 판문점 회동으로 어렵게 살아난 대화의 모멘텀이 사라지지 않도록 북한도 책임을 깨닫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유한국당의 비난에 대해선 "야당 또한 엄중한 안보상황을 정쟁 소재로 활용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를 중단하고 초당적 안보협력에 나서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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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방영식

    북한은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이 나라의 여당의 생각이 이정도랍니까? 중국,러시아,일본이 싸우자고 달려드는데 안보엔 관심도 없는 이런 놈의 정권을 어찌 믿어야 합니까? 이적행위 제발 그만좀 하세요!

  • 1 1
    일본해가 아니라 한반도동해다..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동해로
    발사한것은 미국이나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 대한 경고로 보인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1464

  • 1 0
    아베 공포감의 근원은 남북한인구다

    일본이 1980년대 엔저와 저금리로 인한 부동산과 주식거품경기호황
    일때 편의점알바 월수입이 대충 500만원이고 신입은행원연봉이
    3억원이었다. 1990년대초 거품이 꺼지면서 장기불황이 왔지만
    그것을 버티게 한것이 일본 1억인구의 저축과 내수시장 이고
    한반도평화체제는 남북한인구 8000만이 내수시장이 된다는 의미로
    보이기때문인데 자한당추경반대도 같은이유..

  • 1 0
    자한당은 민생추경은 남의나라일이고

    이권과 자리에는 사생결단하는구만..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1423
    당명을 바꿔서 국민을 또다시 기만하겠지만..
    이제는 국민이 그들을 기억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 1 0
    breadegg

    문ㄸ쩝 쩝쩝거리는죄인 국제왕따 뗌에 되는일이 하나도없다.빨갱이만 우대정책하는 놈아 지금 짱.러.북 하는짓꺼리 봐라.일본한테만 큰소리치고 짱.러.북한텐 찍소리도 못하고.나라 팔아처먹고 큰소리야.반일하는 바람에 경제도 파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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